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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년의 영어를 한 권으로 끝내는 책 - 다시 영어를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영문법 수업
홍재영 지음 / 좋은날들 / 2021년 11월
평점 :
절판

유치원때 배운 놀이영어를 시작으로 초등학생이 되어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
처음 배우는 영어를 재미있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어렵게 생각하기도 하는 아이,
하지만 영어는 계속 배우게 될것이고 앞으로는 더 어려워 질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을 보내고 있다.
중학교 3년의 영어를 한권으로 끝낼수 있다니 어떤 노하우를 담고 있을지 기대된 책이다.
책속에는 영어 문법의 기초, 영어 문장의 원리와 확장으로 크게 나눠
영문법의 핵심 개념과 활용법을 30일 과정으로 정리했고 문법과 독해 등
영어 공부의 핵심, 중학생뿐 아니라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영문법과 영어 공부의 핵심에 대한 것들을 알려준다.
예전에는 중학생이 되고 영어라는 과목을 배우기 시작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영어를 배우고 또 예전과는 다른 방법으로 영어를 배우기에
어떻게 알려주고 어려운 부분을 도와줘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고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지 않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이 책을 읽기를 잘한것 같다.
초등학생, 중학생 뿐 아니라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 어른들도
이 책을 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한 기초부터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핵심 영문법,
1200개 예문을 통해 어휘력, 문장력에 도움을 주고 중간에 있는 테스트를 통해
앞에서 배운 부분을 한번 더 확인할수 있게 되어 있어서
바로 활용해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읽어보면 좋은 책인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