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전학생 IQ 탐정 뮤 3 수상한 전학생 IQ 탐정 뮤 3
후카자와 미시오 지음, 야마다 제이타 그림, 이은정 옮김 / 서울문화사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수상한 전학생 IQ 탐정 뮤 1, 2권에 이어 3권을 만났다.

아이가 앞의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재미있다고 해서 나오는대로 만나보기로 했는데

이번에 3권을 만날수가 있었다.

3권에서는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뮤가 잘 해결할까? 궁금증이 생겼다.

 

우연히 목격하게 된 소매치기 현장,

그런데 그 소매치기 범인으로 아이자와 쇼를 지목하는 카네 할머니,

하지만 겐은 쇼가 소매치기 범인이 아니라고 하지만 쇼가 그날의 일을 기억하지를 못한다.

그리고 자꾸만 쇼에게 불리한 증거들만 나오게 되는 상황,

쇼를 도와주고 싶은 겐은 뮤에게 도움을 청하고 정말 소매치기 범인이 쇼가 아닌걸까?

도대체 소매치기 범인은 누구일까?

 

처음엔 그저 호기심에 봤던 아이책인 뮤의 이야기가 이제는 새로운 책이 나오면

당연히 챙겨보게 되는 책이 되었다.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은 내용을 담은 책이기도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나름 생각도 하게 만드는 미스터리 추리 동화여서인지

아이가 더 좋아하고 빠져서 읽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매번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고 그것을 초등학교 5학년인 뮤가 해결을 하는데

그옆에서 도와주는 친구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에

아이가 더 이책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래의 아이가 무엇인가를 해결한다는 것이 흥미로워서인지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책을 읽으면서 추리하는 모습이 그저 귀엽기만 했다.

다음편에서는 또 어떤 사건들이 발생하고 어떻게 해결을 할것인지 기대가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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