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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 나를 위로하고 사랑하게 만드는 마법의 시간
루이스 L. 헤이 지음, 김태훈 옮김 / 센시오 / 2019년 12월
평점 :

나 자신을 위로 하고 싶고 사랑하고 싶단 생각에 만나게 된 책,
미러라는 제목이 가진 의미도 궁금했지만
그 옆의 문구가 이 책을 읽고 싶도록 만들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심리치료 전문가인 저자는 거울 속 나에게 말을 거는 것만으로
자신을 위로하고 사랑할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그것이 미러 워크, 그것을 자신은 30년 이상 실천을 했다고 한다.
거울속 내 자신을 보고 말을 건다???
거울이 주는 효과를 하나의 암시라고 말하는 저자,
긍정적인 암시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고 마음의 평화를 준다고 말한다.
그 평화가 내면의 기쁨을 주게 되고 상처를 치유하게 된다고 한다.
긍정적 암시.긍정적 메세지, 정말 효과가 있을까?
책속에는 3장으로 나눠서 이야기를 담고 있다.
1장 나를 사랑하라, 바로 지금
2장 나를 사랑하는 방법
3장 내 삶이 드디어 변하기 시작했다.
책속에는 긍정적 암시의 구체적인 방법이 담겨 있다.
뿐만아니라 어긋난 관계를 회복할수 있는 방법도 담겨 있고
과거의 상처를 떠나보내는 방법이나 분노를 푸는 방법도 담겨져 있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늘 부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말들을 자신에게 한다.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당연하듯이 하고 있을수도 있다.
아니면 타인에 의해 늘 그런 말을 들었을수도 있을것이다.
그런 자신을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책속의 내용을 보면 부정적인 것을 버리고 거울속의 자신을 보라고 한다.
그것이 미러워크이고 그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바라보면서 긍정적이고 좋은 말을 해주는것,
" 고마워, 잘했어. " 나를 위한 긍정적 메세지를 거울을 보고 나 자신에게 해줘봐야겠다.
나 자신이 나를 사랑할수 있도록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