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 스탠리를 찾아라! - 세계 도시 스탬프 투어
제이미 해리스 지음, 신아미 그림, 김경희 옮김 / 제제의숲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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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기에 좋은 책일것 같아서 만나게 된 책,,,,

세계 도시 스탬프 투어라니 어떤 나라들이 있을지 궁금증이 생겼다.

그리고 생쥐 스탠리에게 어떤 일들이 있을지도 궁금증이 생겼다.

 

전 세계 사람들과 서로의 문화를 즐길줄 아는 생쥐 스탠리.

스탠리와 함께 크롬비 부인의 비행선을 타고 세계 도시 여행을 떠나보자.

우선 여행은 영국의 런던을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중국 베이징, 러시아의 모스크바, 일본 도쿄, 이탈리아의 로마, 대한민국의 서울등

여러 나라를 여행하다가 영국의 런던으로 돌아오게 된다.

 

어느나라든 새로운 나라를 만날려면 꼭 있어야 하는 여권,

책속의 여권을 잘 살펴보자.

그럼 그속에 우리가 몰랐던 그 나라의 비밀을 만날수가 있다.

여권에는 방문하는 나라의 국기와 인사말, 유명한 음식,

전통의상이나 대표 의상을 입고 있는 생귀가 있다.

그러니 여권을 보면 그 나라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수 있게 되어 있다.

 

전 세계를 다 돌아다닐수는 없기에 책을 통해 그 나라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다.

그렇게 이책을 만나게 되었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어렵지 않게 되어 있고

일러스트를 통해 보니 아이가 재미있어 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와 그림들을 통해 조금씩 배워가는것을 볼수 있었다.

 

특히, 책의 마지막장에는 생쥐 스탠리가 여행한 나라의 세계지도가 있다.

아이와 함께 그 여행지들을 다시 찾아보는것도 하나의 놀이 같아서 재미있었고

여행지에 대한 정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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