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알파벳 쓰기 하루 한 장의 기적 - 영어 알파벳을 가장 쉽고 빠르게 완성 하루 한 장의 기적
Samantha Kim.Anne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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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고 나니 할것이 많아졌다.

3학년때부터 영어를 한다는데 이미 주위에는 시작한 아이들도 많다.

그래서 아이에게 간단하게 알파벳이라도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찾고 있었다.

가장 쉬운 알파벳 쓰기라는 글자가 눈길을 끌었던것 같다.

하루에 한장씩만 하다가 보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알파벳을 알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속에는 대문자 한 페이지, 소문자 한 페이지씩 26개의 알파벳 문자를 이루가 있다.

대문자 A를 한페이지 하고 뒤를 넘기면 소문자 a가 있어서

두 문자가 같은 것이라는것을 말해주기도 쉽다.

대문자를 다 가르치고 소문자를 가르치는것도 있던데

그것보다는 이것이 더 편하고 좋은것 같다.

A~Z까지 한번씩 쓰면서 그 문자가 들어가는 단어까지 그림을 통해서 알수가 있으니

아이가 알파벳과 그 알파벳이 들어가는 단어까지 관심을 보인다.

그리고 알파벳을 쓰는 순서를 설명해 놓고 점선으로 된 글자를 따라쓰고

점선이 없는 문자를 따라 쓰고 몇번을 연습을 하다 보니

노트에 써보라고 하면 아이가 순서에 맞게 쓰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그리고 단어를 공부할수 있도록 단어와 그림이 있는 카드가 있고

그 카드로 놀이 할수있는 방법이 적혀 있다.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다가 보면 아이에게 재미있게 알파벳을 알려줄수 있다.

아이가 잘할수 있을까? 거부감이 있으면 어쩌지? 를 걱정했는데

아이는 책이 도착하고 나서 부터 하루에 한장씩 열심히 하고 있다.

처음에 영어공부하기 싫다는 아이가 스스로 한장씩 하는것을 보고 있다.

아직은 몇장을 안했기에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선 아이의 관심을 끌었고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는것이 좋다.

이책을 통해서 아이가 알파벳을 알수 있으면 더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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