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22 - 별을 파는 이상한 아저씨 - 별이 만들어지는 과정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개정판 22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현주 옮김,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 비룡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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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서 우연히 알게 된 책 신기한 스쿨버스를 만나게 되었다.

아이가 도서관에서 신기한 스쿨버스를 보는것을 보고는 이제야 알게 되다니

벌써 국내에 출간이 된지 20주년이라는데...

국내 출간 20주년을 기념해서 최신 개정판이 나왔고

그 책 중에서도 아이가 좋아하는 별이 담긴 책을 먼저 만나보게 되었다.

워커빌 초등학교의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은 우주로 떠난다.

친구의 생일에 어떤 선물을 하는것이 좋을지를 고민하던 아이들은

별을 사주기로 결정을 하고 마음에 드는 별을 찾기 위해 직접 우주로 떠난것이다.

아기별을 만나기도 하고 젊은 별을 만나기도 하고

별이 눈앞에서 폭발하는 것을 보기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한다.

그 경험을 통해서 별의 일생을 알수 있게 되는데 그 과정을 담은 책이다.

이책이 왜 인기가 있는지를 알수 있을것 같았다.

아이들이 선생님과 학습을 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서 겪은 일들을 담고 있는 책이고

몸속뿐 아니라 북극이나 사막같은 곳을 여행하기도 하는 책이라 그런지 흥미로웠다.

뿐만 아니라 스쿨버스가 비행기가 되기도 하고 잠수함이 되기도 하는 등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을 만나는 것이 너무 재미있게 다가오는것 같다.

이번엔 별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지만

다음엔 또 다른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를 만나게 될것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너무 신기해 하고 재미있어 하고 질문이 많아지는 아이의 모습에

다음에도 아이가 좋아하는, 궁금해 하는 부분의 이야기부터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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