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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음 Touch
양세은(Zipcy)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받아 들고 참 예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을 어디에서 본적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2017년 6월 집시의 닿음 시리즈가
네이버 그라폴리오에 연재를 시작했다고 하니
그래서 어디서 본것 같은 생각이 들었나보다.
그림도 예쁘지만 그림이 사람들이 공감하기 좋은 그림이라 인기가 많았나보다.
" 저렇게 예쁘게 사랑하고 싶다. "
하는 생각이 나도 모르게 든것 같다.
일러스트속의 남자와 여자는 만화속에서나 존재할것 같은 그런 모습을 하고 있다.
스킨쉽이라든지 쳐다보는 눈길이 너무 사랑스럽게 보이기도 한다.
어떻게 이런 그림과 글을 생각하고 쓸수 있는걸까?
신혼이던 작가가 남편과의 일상속에서 영감을 받아서 그림을 그리게 되고
그속에서 사랑하는 연인들의 모습을 담아 냈다는 것을 알고는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나 할수 없는 일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이렇게 누구나 공감을 할수 있는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책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설레였던것 같다.
누구나 이책속에 예쁜 일러스트를 보면 설레일것이다.
나또한 연애를 해본적이 있고 결혼을 했으니
더 그림들을 보면서 설레였던것 같다.
연인이었을때의 그때가 기억이 나기도 하고
내 추억속의 모습이 이렇게 예뻤나?
하는 생각들도 들어서인지 공감도 되고 부럽기도 하고 그랬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이는 이런 모습이겠지 하는 생각까지 들었으니 말이다.
너무 예쁜 핑크빛책,
그 속에 담긴 이야기도 너무 사랑스러워 소장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