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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떻게 나보다 빨리 성공했을까? - 더 빨리 성공하기 위한 42가지 시간관리법
기업가대학 지음, 김성기 옮김, 스도 고지 감수 / 마젤란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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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떻게 나보다 빨리 성공했을까 ?? 살면서 이런 생각 한 번 쯤은 해보게 된다..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시간관리법"에 있다는게 이 책의 요점이다 .

 

"성공"은 누구나 꿈꾸는 일이다.

크게 , 그리고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는 건 누구나 똑같다....

그렇다고해서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이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건 아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을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성공을 이룰 수 있느냐 , 없느냐 ,, 또 얼마나 빨리 성공을 이뤄내느냐가 결정되는 것이다.

 

* 돈으로 시간을 사라

* 전화에 얽매이지 말아라

* 메일을 잘 활용해라

* 자신에 맞는 스타일을 선택해라

* 고객과의 대화에서 주도권을 잡아라

*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해라

 

몇가지 방법들을 통해서 소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

또 잘 활용 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

아직 비지니스?!업무 같은 것을 해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

공감가는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언젠가는 빛을 바랄 날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 ^ ㅡ ^ ♡ 

 

시간은 그냥 항상 흐르고 있는 거니까 .. 별로 소중하다고 생각하지

못했었다.. ! 그냥 무의식적으로 .. 흘려보냈던 그 시간들이 1분 , 1초가

얼마나 소중한 것들이었는지 .. 알 것 같다.

'느림의 미학'이라는 강의?!를 해주시던 교수님?! 아니..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시간은 흐르는 거다. 잡을 수도 없고 , 쫓아 갈 수도 없다

시간앞에서 우리는 느림보 거북이가 되지만 ,, 그게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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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를 올려라 - QBQ 어드밴티지 법칙
존 G. 밀러 지음, 정명진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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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통지표에 행동발달 사항 및 특기사항란에 꼭 써있던 말이 "책임감이 강하다"었다.

선생님이 나를 잘못 평가하셨는지?! .. 아니면 내가 변해버린 건지는?! 모르겠지만 ..

QBQ어드벤티지 법칙에 의하면 나는 항상 남의 탓만하는 바보멍청이로 살아왔다...

 

QBQ어드밴티지 법칙은 자신에게 보다 훌륭한 질문을 던져 개인의 책임감이 지닌 힘을 해방시키는 원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우리는 "나 때문에 생긴 일 이야!" ,"어떻게 하면 잘 해결될 수 있을까?" ,, 라고 생각하기 보단 "누구 때문에 문제가 발생됐지? , 누가 책임져야 할까?"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책임지려고 하기보단 남의 탓으로 돌릴려고만 ,, 누군가 문제를

해결해주기만을 바란다. 왜 처음부터 자신이 나서서 책임지려고 하지 않는걸까??

 

어드밴티지법칙 5가지 - 학습 . 주인의식 .창의성 .서비스정신 . 신뢰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은

부분은 "학습"이었다.. 내가 좀더 열심히 관심을 갖고 보기도 했지만 , 책 속의 이야기가 꼭 내 이야기인 것만 같아서 더 그랬던 것 같다. 학생의 신분,, 즉 열심히 배워야 하는 내가 .. 배움을 가로막는

쓰레기사고 사고 5가지를 모두 갖고 있었으니 말이다.. 나만의 예외 . 닫힌 마음 . 자격을 갖췄다는 식의 사고(내겐 그럴 자격이 있어) . 경험의 덫(이미 해 본 일이야) . 배제(당신이 뭘 알아?)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기도 했지만 ,, 너무나도 확실하고 정확해서 .. 변명조차도 할 수 없었다.

그래! 이젠 QBQ법칙을 배웠으니까 실천을 통해서 나를 바꿔나가야 겠다.

"진저한 학습은 우리가 배운 것들을 행동으로 실천할 때에야 가능해진다. 학습은 곧 변화이다 ! "

 

♡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뭘까요?

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뭘까라고 묻는 건 안되죠?

글쎄요.. 몇 년동안의 경험을 통해서

나는 우리를 변화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오직 나만을 위해서 변화시킬 수 있을 뿐이죠 ♡

 

그렇다.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려고 하려고 들기보단 , 나 자신을 변화시키자.

나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나 뿐이니까 .. 말이다 ^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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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을 위하여 - 꼬마 아인슈타인 미구엘의 이야기
마크 웨이클리 지음, 변용란 옮김 / 미토스북스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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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을 딱 보고 ,, 아~ 과학이야기구나 ,, 하고 생각했다. 내가 과목 중에서 그나마 제일 좋아하는게

과학이니까 .. 한 때는 과학자가 꿈이기도 했던 사람으로써 ,, 들뜬 마음으로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뭐.. 항상?! 가끔 맞을 때도 있지만 ,, 역시나 이번에도 내 예상은 저만치 ~ 빗겨나갔다.. 그래도

인심을 후하게 쓴다면 한 10%정도는 맞추었다고 볼 수도 있겠다....

 

에디슨..아이슈타인..등등 세기의 과학자들이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 어떻게 되었을까??!!

사람은 누구나 죽게된다.. 그건 당연한 일이다.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 아무리 부정하려고

해도 부정할 수 없는...! 그게 누가 됐건 말이다.. 아이슈타인 처럼 인류를 위해 큰 업적을 세운사람에게도 ,, 도둑질을 일삼으며 평생을 보낸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그 누구에게도 예외란 건 절대 없다. 만약 ,, 그 예외가 있을 수 있다면 ,,,??!! 물론 누구나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그렇지만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 위대한 공헌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 그 기회를 주는게 가장 이상적일거다.

하지만 그 대가로 한 사람의 영혼과 기억을 빼앗아야 한다면 ..?!!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며 찬성하는 사람들 ,, 어떤 이유에서도 그런 일을 있어서는 않된다고 하는 반대하는 사람 !

 

뜽금없이 "사랑을 위해서 무엇을 저당잡히겠습니까?"라는 "천년애"(선쉬에님의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질문이 생각났다. 아니 ,, 조금 바꾸면 "성공을 위해서 무엇을 저당잡히겠습니까?"가 더 정확하다.. 난 사랑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은 영원하니까 ..

하지만 성공을 위해서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내가 저당잡힐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곰곰히 생각을 해봐도 마땅히 머릿속에 이거다! 하고 떠오르는게 없다.. 왜냐구? 성공은 영원하지  않을테니까..!!

만약 나에게 누군가 찾아와 부와 명예 ,, 모든 것을 줄테니 내 기억을..영혼을 내놓으라고 한다면

난 No! 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그게 인류를 위한 일이라면?! 단번에 No!라고 대답할 수는

없을 것 같다 ..!! 하지만 나 한명의 희생을 통해서 온 인류를 위해 공헌을 할 수 있다면 ?!

어쩌면 .. 내 대답은 달라질지도 모른다.. 달라져야 맞는 것 일지도 모른다.. ♡

 

아무리 인류를 위해서 하는 일이라도 .. 한 사람의 영혼을 빼앗을 서는 않된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서 가치 없는 삶은 없고 ,, 쓸모없는 사람은 단 1명도 없기때문에 ..

나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 다른 사람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꼴이다.. 

인간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공공선(공공의이익)을 위해서 희생하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가르치는 도덕교육..

 

"풍요로움 속에서도 더 큰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던지는 꼬마 아인슈타인 미구엘의

이야기 .. " 책 뒷표지에 써 있는 이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

 

- ♡ 어렸을 땐... 내가 천재가 된다면 .... 하고 바랬던 적이 있었어요..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한데도.. 천재가 되고 싶었던 적이.. 하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 천재가 아니어도 .. 인류를 위해서 위대한 공헌을 하진 못해도 .. 평범하고 ,, 순수한 그냥 정말 "나"로 이 세상을 살고 싶어요 ,, ^ ㅡ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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