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쾌하고도 재미있게 경제학을 설명하거나 응용한 대중서들을 읽으면 정치와 문화가 얼마나 재미있고도 흥미롭게 경제학적으로 분석될 수 있는지 놀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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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교수 등이 중심이 되어 신문이나 대중적 잡지 등을 통해 공급중시 경제학이라는 엉터리 경제낭설을 퍼뜨렸으며, 이러한 위험한 지적사기를 고발하고자 크루그먼이 그 특유의 신랄하면서도 명쾌한 입담으로 경제사상을 비판적으로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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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즉 경제전반에 수요부족-공급과잉이 만연한 현재의 상황에서 다시 한 번 케인즈 경제학이 여전히 유효함을 주장한다. 한국 등 1997년 동아시아 금융위기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언급하며 일본의 지속적인 불황에 대해서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설명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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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Bank 수석부총재를 지낼 당시부터 IMF의 관료주의적 경직성과 오만함, 무지를 비판했던 스티글리츠 교수의 일부 세계화 추진기구 비판서. |
 | 불평등의 재검토
아마티아 센 지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1999년 12월
13,000원 → 13,000원(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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