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커버 솔루션 베이스 - 15g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화장품에 큰 까탈을 부리지 않는편이다. 왜냐면 피부 트러블이 난적이 거의 없으니까 ... 이건 내가 휴플레이스에서 써보고 알라딘에서 구입했다..피부톤은 그냥 보통.. 어떨땐 희다고 하는 사람도 있구 햇볕있는데 가면 검은 듯 보이고.. 그냥 평균이다. 그런데 이걸 쓰고 화장이 뽀사시해보이기는 하지만 항상 뭐가 난다. 코주위에 뽀루지 가.... 커버력도 좋지만 화장이 무슨 가부끼 인형이되듯 그렇게 보인다. 자연스런 화장은 안된다.얼굴이 아주 뽀얀 사람이 아니라면 무슨 밀가루 뒤집어쓴 느낌의 화장이 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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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끼뽀끼 숲의 도깨비
이호백 글, 임선영 그림 / 재미마주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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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간만에 폭발적인 반응의 책을 하나 장만했다....  뽀끼뽀끼 숲의 도깨비....  도대체 누가 이런 기발한 생각을 했지??? 그림도 개성 만점이구.... 한창 상상을 즐기고 옛날 이야기를 좋아하는 애라면.  엄마가 한동안 목이 아플 각오를 하고 사야는 책이다.    노는것의 천재 꼬마랑 , 만날 심심한 덩찌가 서로 먹고 먹혀서 마지막으로 도깨비가 되는 이야기인데  꼬마의 이름과 덩찌의 이름을 읽을때 자꾸 혀가 꼬인다.ㅜㅜ     윙뜨불이,득뜩찌기, 무뚝띠기,...... 개인적으론 꼬마가 어딘가에 살아있었음 좋겠다. 나도 한마리(?)  먹으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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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귀신 우리 작가 그림책 (다림) 2
강우현 지음 / 다림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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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나왔군요... 어릴때만 해도 그림책은 학교 도서관에서나 보는 귀한 책이었습니다. 집에 있는 책이라곤 시험지 같은 종이에 삽화같은 그림이 조금 그려진 것외엔 책 표지나 간지에 있는 두세장의 칼라 그림이 전부였는데.....  그림책도 마음만 먹으면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는 요즘 아이들이 부럽네요  .....30년 전쯤에 보았던 이책은 .. 양초가 먼지 모르는 시골 사람들의 순박하고 재미있는 얘기랍니다. 양초를 백어라고 말하는 것도 잼있고 양초를 국으로 끓여먹고 불이날까봐 물속에 뛰어드는 것도 우습지요..  엄마가 읽어주고 잠자기전 옛날 이야기 해주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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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그림자일까? 아기 그림책 나비잠
최숙희 지음 / 보림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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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놀이에 이어서 가장 너덜너덜해진 책이랍니다. 까궁놀이의 작가가 쓴 책인데 그림도 너무 앙증맞고, 플랩을 열었을때 그림자의 주인공이 나타나지요. 바로 전 페이지에 그림자 주인이 잠깐 씩 고개를 내밀고 있지요 아주 작은 얼굴로요.. 요즘은 그림자 주인공을 미리 맞추고 흐뭇하게 보고 있네요..20개월즘에 보여준 책인데, 30개월인 지금껏 꾸준히 보는 책입니다. 불독 그림이 너무 재미있어요. 장화처럼 찌그러저 앉아있는데 뒷모습도 너무 귀엽네요. 조그만 꼬리... 그림에서 주는 웃음이 있어서 예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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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아, 놀자 엄마랑 아이랑 즐거운 놀이세상 2
차은경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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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선은 가르친다는 기분을 없엔다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말그대로 놀이로 한글을 가르친다면 그것보다 멋진일도 없을 것 같네요. 사실 책을 한번 죽 훑어볼때는 그냥 그렇네 나도 하겠다 그랬는데 막상 할려니 까마득하데요. 비싼교구 값도 정신을 번쩍들게 하구..... 저기 기웃거리는 에너지 낭비하지 않고 , 한글을 가르치는 아이디어로 가득 찬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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