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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그림자일까? 아기 그림책 나비잠
최숙희 지음 / 보림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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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놀이에 이어서 가장 너덜너덜해진 책이랍니다. 까궁놀이의 작가가 쓴 책인데 그림도 너무 앙증맞고, 플랩을 열었을때 그림자의 주인공이 나타나지요. 바로 전 페이지에 그림자 주인이 잠깐 씩 고개를 내밀고 있지요 아주 작은 얼굴로요.. 요즘은 그림자 주인공을 미리 맞추고 흐뭇하게 보고 있네요..20개월즘에 보여준 책인데, 30개월인 지금껏 꾸준히 보는 책입니다. 불독 그림이 너무 재미있어요. 장화처럼 찌그러저 앉아있는데 뒷모습도 너무 귀엽네요. 조그만 꼬리... 그림에서 주는 웃음이 있어서 예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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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배기 아기 그림책 발달 단계에 맞는 아기 그림책 1
보물섬 지음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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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 지날 때즘 두살배기아기 그림책을 사주었는데 끼고 살더군요. 동생 줄려고 한살배기 아기 그림책을 사주었는데 돌 즘 에 너무 좋아하네요. 어쩜 연령대별로 이렇게 아기에게 꼭 맞을수 있는지.. 30개월 넘어서니까 세살배기 아기 그림책도 곧잘 가지고 오네요. 한살배기에는 까꿍놀이, 걸음마, 자장자장 , 냠냠 맛있다. .. 그 시기에 젤 좋아하는 것들이잖아요. 아쉬운건 우리 아기 책을 다 찢어놓아서.. 하드북이라도 괜찮을텐데 싶구요. 두살배기는 마르고 닳도록 보았어요. 두돌지나면서 좋아하는 동그란 바퀴랑 옷입기, 세살배기에는 말놀이 위주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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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랑 바다랑 도리도리 짝짜꿍 노래 그림책
김세희 엮음, 유애로 그림 / 보림 / 199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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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엄마가 무릎을 붙이고 놀았던것 , 비행기 해주던것, 무릎으로 그네태워주고, 똥단지 사려 하면서 옆으로 엎던것,... 가물가물한 기억사이에 이 책을 보게되어 흐뭇하다. 영어 동화책에 열을 올려서 'mother goose' 를 열심히 외우고, 그런 책들과 비디오는 매일 매일 틀어주면서 정작 우리나라 말의 재미있는 운율을 살린 놀이동요는 소홀했던것이 후회스럽다. 말이 입속에서 굴러가는 것 같다. 곤지곤지 쥐암쥐암...둥게둥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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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기 첫 자동차책
Constance Robinson 엮음, 예림당편집부 옮김 / 예림당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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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제목이 my first truck book 이죠. 이렇게 한글판이 있는지 몰라서 원서부터 사고 부족한 감이 있어 또 구입을 했어요. 원서에는 그냥 차 이름만 달랑 나와있는데 이 책에는 무슨 일을 하는지 설명이 잘 되어있네요. 원서 보다 색감은 조금 떨어지지만 아이한테 설명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우리 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의 차들이 아니라서 생활에서적용은 잘 안되네요. 그래도 자동차 장난감을 주욱 늘어놓고 비슷한 걸 찾아보고 분류하고 하는 걸 보면 DK사 책이 아이들 책이라도 세분화하고 전문화한 것같아요. 우리 나라에도 이런류의 책이 나온다면 좋을텐데.... 눈에 익은 현대차나 기아차대우차 같은 모델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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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굴러가네! - 종알종알 말놀이 그림책 1 종알종알 말놀이 그림책 8
허은미 글, 이혜리 그림 / 웅진지식하우스 / 199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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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10권이 삼만원도 안되는 싼값이라는 생각에 산 책이다 한참 말을 시작할때 도움이 되면 더좋겠고... 그런데 아들녀석인데다가 늦되어서 그런지 큰 도움은 못받은 것같다. 열권중 몇몇책은 내가 봐도 참 괜찮다 싶은 책도 있고 , 억지로 끼워마춘듯한 책도 있다. 하지만 책값에 비해 확실히 조금은 괜찮은 책같다. 우리 아들 녀석이 좋아한 책은 ,, 우산하나로 달에 가볼까, 내 맘대로 된다면, 데굴데굴 굴러가네, 어디까지 왔나,.. 내가 좋아한 책은 아들에 선택에 누구랑 나눠먹지.... 이건 단추스프라는 명작을 바꿔놓은 것 같다. 어쨌거나 우리 아들녀석 공이 굴러가도 데굴데굴 떽데굴. 나뭇잎이 굴러가도 데굴데굴 떽데굴 한다. 우산만 보면 뒤집어서 배처럼 탈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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