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이 책을 보고 혼자서 얼마나 웃음이 나오던지... 엄마 아빠가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시킨다고 얘기하는 부분이 너무 이쁜 애기 그림으로 눈을 떼기 힘들고 , 재미있어요.. 아이가 화분에 주렁주렁 매달리고 , 바위밑에 꼬물꼬물 기어다니고,,,그런데 아이들은 어디에서 배웠을까요?? 우리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책을 샀답니다. 아직은 그림만보고 무슨 얘기인지 모르는지 애기 그림이 나오면 신기한듯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