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랑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할머니가 일찍 하늘나라로 가셔서 홀로 남은 할아버지의 모습을 이즈미의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홀로 남은 할아버지는 조용히 할머니를 그리는 모습이 아련하게 마음을 흔든다.
이즈미가 할머니 스카프를 찾아 할아버지에게 둘러주고 밝은 달밤아래 할머니의 스카프를 두르고 춤을 추는 할아버지.
그저 달빛 아래 두 사람이 빙글빙글 도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이게 ... 사랑이 아니면 뭐야.. 코가 찡하네..
-짧은 생각-
흠... 7편의 이야기를 난 전부 사랑이 담긴 이야기라 생각된다.
각각의 사랑은 다르지만 따뜻함을 담고 응원하는 그런.. 사랑들.
겨울이 다가오니 따뜻함이 너무 그리워지게 하는 책인 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