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 전쟁 - 리튬, 구리, 니켈, 코발트, 희토류 미래경제를 지배할 5가지 금속의 지정학
어니스트 샤이더 지음, 안혜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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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 전쟁

-리튬, 구리, 니켈, 코발트, 희토류 미래경제를 지배할 5가지 금속의 지정학-


어니스트 샤이더



오오오!!! 광석 이야기이다!!

난 이상하게 흙과 그 안에서 나오는 보석이 좋다? 그리고 과학 중에서도 지구과학을 엄청 좋아한다. ( 그 안에 물리는 빼줘고요~)

그런데 주식을 하다 보니 요즘 미국이 난리도 아니다. (우리 트럼프가 화끈은 하지요.. 화끈!) 우크라이나에게 도와주는 조건 대신 희토류가 있는 곳을 주라고 하는 것을 보고는 욕심이 너무 과했다 싶기도 했다. 흠.. 어찌 되었던 이제는 석탄 석유가 아닌 다른 자원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알겠다.... 아? 그런데 서점에 13년도에 이미 이 싸움에 대해 책이 있네??? 아주 전부터 시작되었다는 거잔아??  

 이게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인지는 알아야겠어! 





작가 소개 :  어니스트 샤이더 (Ernest Scheyder)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로이터 선임 특파원. 미래 에너지와 운송, 특히 세계경제 지형을 뒤흔들고 있는 전기화와 그 핵심 요소인 각종 광물에 관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있다. 2024년 출간한 《광물 전쟁》으로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와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에 이름을 올렸으며, 《포천》 《월스트리트 저널》 등 다수의 저명한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메인주 출신으로, 고등학교 시절 학교 신문을 창간하면서 언론과 글쓰기에 관해 관심을 키웠다. 이후 메인 대학교와 컬럼비아저널리즘스쿨에서 공부했으며, 2007년 AP통신에 경제부 기자로 입사해 세계금융위기의 초기 국면을 보도하는 데 기여했다. 2009년 로이터에 합류한 이후, 현대사의 두 가지 주요 에너지 전환, 즉 미국 셰일오일 혁명과 친환경 에너지로의 이동을 심층적으로 보도해왔다. 최근에는 리튬·구리·기타 핵심 광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 변화가 글로벌 에너지 생산과 지정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변화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과 해당 지역을 탐사하고 있다. 그의 글은 의회 청문회, 법원 문서, 재무 보고서, 다른 작가들의 저서에 빈번히 인용된다. 현재는 가족과 함께 텍사스주 휴스턴에 거주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말 9ㅣ 이 책에 대한 찬사 16ㅣ 한국어판 서문 20ㅣ 지도 26

들어가는 말 냉혹한 선택을 예견하는 작은 꽃 28

서문 새로운 에너지를 위한 전환점 34


CHAPTER 1 네바다에서 터진 리튬 잭팟

CHAPTER 2 신성한 땅을 둘러싼 갈등

CHAPTER 3 투명한 광산 프로젝트

CHAPTER 4 낙엽 청소기의 탄소 발자국

CHAPTER 5 미네소타의 구리 광산과 백악관이 만든 혼란

CHAPTER 6 중국, 희토류를 집어삼키다

CHAPTER 7 광물 자립의 미로에 갇힌 미국

CHAPTER 8 연어와 안티모니

CHAPTER 9 40만 대의 전기차 vs.티엠의 메밀

CHAPTER 10 테슬라와 개스턴 광산의 수호자

CHAPTER 11 불공정한 코발트 그리고 중국

CHAPTER 12 폐배터리와 도시 광산의 탄생

CHAPTER 13 깨끗한 리튬을 만드는 연금술

CHAPTER 14 볼리비아를 둘러싼 자원 쟁탈전

CHAPTER 15 작은 꽃들의 운명


나오는 말 끝나지 않은 선택 475

감사의 말 487 ㅣ 해제 조용한 전쟁, 전환의 딜레마 491 ㅣ 주 496 ㅣ 찾아보기 570



※ 희토류는  란타넘족의 15종 원소와 스칸듐과 이트늄까지 총 17종류로 이루어져 있음. 이들 중 가벼운 성질의 원소를 경(輕)희토류라고 부르며, 중간 성질인 애들을 중(中)희토류, 무거운 걸 중(重)희토류라고 칭한다.



  논의 결과 이번 세기에는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과 섭씨 2도로 제한하고, 2050년에는 온실가스의 순 배출량을 영zero으로 만든다는 장기 목표에 합의했다.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화석연료 시대를 끝내고 풍력발전기, 태양 전지판 그리고 재생 에너지를 대량 생산하는 장치에서 동력을 얻는 배터리를 활용하는 시대로 세계경제를 전환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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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가 지구를 뜨겁게 해! -> 가스는 화석연료에서 많이 나와 -> 이것을 없애자! -> 전기!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면 가스가 안 나올 거야!

이게 코로나 이후 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모인 사람들의 생각 순서 같다. 

 분명 배터리를 이용한 운송수단이 나온다면 대기의 오염도가 분명 떨어지긴 할 것이다. 아마......

그런데 운송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화물, 비행기, 배, 기차로 대량으로 혹은 거대한 물건을 운반해 나른다. 

이 무게와 힘을 견디려면 에너지 출력이 높고 오래가는 배터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 기술로는 모든 것을 커버하기 힘들다. 


이게 배터리로만 가능할까?

이것이 친환경일까?


책을 읽으면서 좀 아리송한 것이 내연기관이 대기오염을 일으켜 지구의 온도를 높이는 주범이라 콕 집어서 이야기하는 것에 모순이 있지 않나? 

오염 원인은 여러 방면으로 정말 많은데 .. 이거.. 왠지.. 구리다...  구려..



 플로리다주를 기반으로 하는 희토류 자석 기업 어드밴스드 마그넷 랩의 최고경영자 마크 센티는 "광물 없이는 친환경 에너지를 가질 수 없다. 그게 현실이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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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압력단체가 단기적인 시각에서 반대하는 광산은 역설적으로 장기적인 시각에서 기후 변화와 싸우는 데 필요하다. 재활용만으로는 세계적인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연료로 쓰일 재료들을 공급할 수 없다. - 49p

안티모니는 총알을 만드는 데도 쓰였지만 가장 중요하게는 액체 형태로 항공모함의 목재 갑판에 활용되었다. - 260p





출처 : https://blog.naver.com/kunstkammer2023/223774980929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한 재료, 배터리의 주원료인 희토류를 말한다. 

보통은 희토류에 대해서 모르지 않나 싶다. (나도 사실은 애니 보면서 처음 알았다 ㅋㅋㅋ)

그런데 요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중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도와주기 위해 희토류가 매몰되어 있는 곳을 내놓아라 이야기를 방송에서도 볼 수 있고

과학 시간에 암기 과제였던 주기율표... 저 밑에 계신 분들이 희토류라는 것... 이게 생각보다 일상에 많이 쓰이는데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나도 처음 알았는데 자석을 만드는데 이 광석들이 쓰인다는 것이다. 주 성분이 알루미늄, 니켈, 코발트라고.. (아마도???)

 그 외에는 배터리, 조명, 레이저, 디스플레이 그리고 의약품에도 사용된다. 

내가 아는 선에서는 리튬(리튬 화합물 혹은 리튬염)이 조울증 약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광석이 여러 면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은 알겠다. 




 희토류는 국방·전기차·에너지·전자 산업에 폭넓게 사용되는 17가지 광물을 가리키며, 오늘날 전 세계 시장의 약  90퍼센트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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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는 에너지를 운동으로 전화하는 데 쓰이는 자석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원소들의 채굴과 가공을 중국이 통제하고 있다. - 43p



오... 오?  중국이?

삼성 주식을 갖고 있으면 반도체 이야기를 빠질 수 없는데 코로나 시점에 반도체 원료가 중국 때문에 막힌 것을 뉴스에서 들은 적이 있는데 이 정도였다고? 중국을 과소평가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중국이 지금까지 경제를 유지하고 힘을 갖고 있는 이유를 알듯 하다. 

요거하니까 생각나는 비슷한 이야기인데 "항공유"

비행기는 일반 연료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항공유라고 따로 가공된 기름이 들어간다. 

재미있게도 이 항공유를 기갈나게 가공하는 기술을 갖고 있는 것이 한국이다.

그래서 석유 붓 자국에서도 기름이 넘쳐나지만 비행기를 움직이기 위한 기름은 한국에서 수입한다는 것~

그 어느 나라마다 강점은 들고 있고 중국이라고 무시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너네 쫌 친다? ㅋㅋㅋㅋ



GM의 국제 조달 및 공급망 담당 부회장 살판 아민은 "북아메리카에서 배터리와 전기차를 위한 천연자원을 더 많이 찾아내고, 그 자원들을 이곳에서 가공해서 생산할수록 (···) 우리는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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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미국식 발언이다. 

 가치 창출과 천연자원 쟁탈전이 시작된 것이다. 

나에게는 미국이 세계의 패권을 갖고 모든 것을 휘두겠다는 말처럼 들린다. 참.. 미국은 이런 거 잘해~ (언짢언짢) 

트럼프 정권은 환경 따위 ~ 그런데 그 옆에 서 있던 일론 머스크는 자신들의 전기차가 미래라는 듯 선보이는데 .. 속 보여..

가치 창출은 분명 미래로 향하는 길이 긴 하다. 이건 무시 못 할 말이긴 한데.. 그들이 말하는 가치 창조를 이루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없는가이다. 

누군가의 가치를 인정한다면 다른 사람의 가치도 존중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광물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모습은 광물에 대한 가치만을 높게 보고 그 외에 것들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돈이라는 가치를 최우선하고 있는 이들에게 묻고 싶다. 


누구를 위한 가치 창조인가?



"이 땅을 파괴하면 인간을 위한 것들뿐 아니라 동물을 위한 것들 역시 파괴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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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는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새로운 리튬 광산과 니켈 광산이 각각 20개와 60개가 건설되어야 하며 코발트 광산 역시 적어도 17개는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36p

이 광산을 운영하는 동안 대략 7278억 리터의 물이 사용될 전망이다. 구리를 1킬로그램 생산할 때마다 40리터가 넘는 물이 쓰이는 것이다. -  82p

광산은 먼지와 독소를 내뿜는 지구의 껍질을 파내어 만든 거대한 건축물이다.  -124p

 현지 원주민 부족들이 모인 단체인 피플 오브 레드 마운틴의 회원 게리 매키니를 만났을 때 그는 "녹색 전환은 그냥 돈 문제입니다. 환경이나 멸종 위기에 처한 종들은 이야기하지 않고, 이 모든 것이 해를 입는 게 생태계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고민하지 않죠"라고 꼬집었다. -229p

콩고민주공화국 (이하 콩고)은 전기차 배터리의 부식을 막는 데 쓰이는 코발트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지만 이 금속을 추출하는 데 흔히 아동 노동을 활용하고 있어서 자동차 제조업체와 규제 기관, 정책 입안자들에게 가장 큰 고민을 안기고 있다. - 43p



이 상황에서 참 아이러니한 것이 환경을 위해 환경을 파괴해야 한다는 것과 가치 추구가 많은 가치를 밟고 있다는 것이다. 

광석을 얻기 위해서는 땅밑 깊숙이 들어가는 과정에서 대량의 물 (물 없이 암반을 깨고 들어가면 마찰열이 발생해서 망가지기 쉽다) 과 방사능 (희토류는 방사능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의 위험이 있다.  그 물은 어디서 얻고 있으며 사용한 물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에 궁금함과 이건 환경을 위한 것일까?

아프리카 대륙은 희토류가 많이 나는 곳이어서 많은 국가들이 광석을 사들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아이들이 희생당한다. 

그리고 이 광석이 돈이 되는 것을 알아서 아프리카는 분란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곳이 되어버렸다... 덕분에 여행도 가는 거 어렵..

보통 희토류가 있는 곳에는 희귀성이 있는 식물이 자라나는데 식물을 지킬 것이냐 환경을 이야기하며 광석을 지킬 것이냐 

이것이 아니라면 희귀성이 있는 광물이 있는 곳은  주로 원주민들이 사는 곳인데 그들을 내보내고 광석을 잡을 것이냐 그들을 지킬 것이냐

흠.. 저만큼 배터리 산업을 키운다고 하면 미국은 전부 후자 쪽을 선택하지 않을까? 뭐.. 아닐 수도 있고~

미국이 어떤 선택을 하든 자신들이 이 전쟁에서 이기겠다는 마음이 크다는 것이다. 


"

전기차가 없어도 환경을 지킬 방법은 많아요.

"


사실 인간이 없어져야 돼... 흠흠흠

책을 읽으면서 내내 생각했던 말이 글 속에서 보이니 속마음이 들킨 것 같아서 웃음이 난다. 

미국은 광물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많이 만들어지는 물건들을 조절하고 분리 좀.. 분리수거가 정말 안되는 나라로 아는데 .. 음식도 그렇고.

미국 할 말 많앙!! 일론 머스크 너도!!


환경 오염의 원인은 많고 전기차만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 않는다. 

그저 수많은 선택지 중에 하나의 선택지일 뿐이다.

내 생각이지만 돈을 둘러싼 경제적 입장들이 맞물려서 환경보호라는 이름으로 다들 저것만이 답이라고 몰아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자연을 사랑하고 공존해 나가는 마음과 인간이 조금 불편해짐을 감수한다면 숲을 지키고 흙을 지키고 물을 지키는 우리가 되지 않을까?

이히~ 난 보석 좋아하니까 이건 캐줘~ ㅋㅋㅋㅋ



· 익숙하지 않은 단어  

※ GM - General Motors 미국에 기반을 둔 자동차 제조 기업

※ 입안자 - 안건을 세우는 사람



- 본 포스팅은 위즈덤하우스에서 도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https://blog.naver.com/komkom_yun/22388999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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