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 DESIGN PATTERN 31 앱 디자인 패턴 31 - 베스트 앱 디자인을 위한
백윤화 지음 / 길벗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앱디자인을 할때 참고하기좋은 책 앱디자인패턴31

센스있게 표지에 저자부부분이 <밀어서 잠금해제>스타일이네요~~

 

 앱을 만들때 참고하기 좋게, 아이폰4,4s,갤럭시s,s2 디자인이 그려져있어요~~

 

 간단한목차.

애플리케이션, 요소별 디자인스타일이 나와있구요

 

 

 가끔은 짜여진 글씨체보다 사람이 직접쓴 글씨체가 눈에 들어오죠~~
뭔가 나뭇가지연상법(맞나?)같은 그런느낌이에요

앱을 만들때 마음가짐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수있는게임 -> 어느장소에서,누가,어떻게

이렇게 6하원칙처럼 꼬리를 물고 연상을 해야,

정말 그 층에 맞는 앱을 만들수있다고 조언하고있어요~

 

 

앱디자인을 할때 단편적인 한면만 작업하는것이 아니라 팝업창, 메뉴창 등등

부가적인 이미지가 많이 필요하다는.. 후덜덜..

그래도 웹디자인보다는 쉬울것같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느 정말 복..잡해보임..

앱은 정말 쉽게 만드는게 아닌것같아요ㅠㅠ

 

 스마트폰을 볼때 가장 먼저 보이는

아이콘 디자인을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해서도 나와있는데요~

디자인이 너무 1차원적이면 앱도 별로일것같이 생각되어서 다운안받을 때 있잖아요~

그래서 약간의 입체감도 있어야되는 것 같아요

 아 얼마만에 보는 효과인가.. 10년전에 과제할때 많이썼던(추억돋네..)

입체감넣는 그라데이션넣기!!

처음 만드는 사람에게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10단계 이상으로 과정샷이 첨부되어있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카메라어플 아이콘이 가장 까다로울것같아요 ㅎㄷㄷ

카메라 어플들이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지고있었다니=_=

그 작은 아이콘도 클릭하게만들기위해 많은 고생을 하고있었을 디자이너들!!멋져요!

 포토 드로잉스타일은 블로그 글쓸때도 응용하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타블렛 있는분들은 사진에 그림그려서 글씨쓰기도 편할 것 같고

 

 

포스트잇을 붙인효과를 주는 디자인까지!

앱디자인하는분들, 그리고 웹디자인하는분들에게도 도움이 될것같은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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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일기 - 나를 치유하는 14일의 여행
데즈카 치사코 지음, 다카하시 미키 그림, 이소담 옮김 / 길벗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칭찬일기가 나왔을때 딱 이건 내가 필요한 책이야!!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를 깔아뭉개는 말을 듣는다거나, 말도안되는 소리를 들었을 때

마음속으로 몇년동안 잊혀지지 않는 성격이에요.

생각은 굉장히 많지만, 그걸 표현을 잘 못할때도 있고, 말을 하려다 어이없이 눈물이 나오기도하고?

나쁜 기억은 잊고싶지만 ㅠㅠ

괜찮아요! 당신은 지금도 꽤 잘하고 있어요! 라며 시작하는 책

 

매일 나에게 칭찬을 한다면, 인생이 새로워진다?

"이건 싫어. 저건 잘 안될거야" <- 딱 저네요-_-

부정적인 감정이 있어서고민이라도 자신에게 칭찬하는 습관을 들이면 달라질 수 있을까요?

 

 칭찬일기가 만들어지기 전, 먼저 테스트해본 사람들.

칭찬을 하면서 자신에게 집중하게되고, 자기계발서보다 더 큰 변화를 얻었다는 사람들

상처를 극복했다는 사람들!

 

남이 해주는 칭찬보다 자기 칭찬이 더 좋은 이유!

나랑 같이 있는 시간이 가장 많은 사람은 바로 나니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라면 남에게 칭찬을 듣기보다 자신이 하는편이 빠르겠죠?

뇌는 언어에 반응해서, 스스로 해주는 칭찬도 효과가 같다고해요.

 

 상사가 시킨일을 빨리 못해서 무슨소리를 듣더라도,

자책하지말고, 열심히 한 나를 칭찬해주라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저는 처음에는 기분나빠하다가도, 나중에는 "그래도 난 열심히 했어!!"라고 스스로 위안을 하려고하는데

그 얘기를 듣고, "그 사람이 잘했다고했어? " "아니. 그래도 난 열심히 했으니까 만족해"

"근데 그사람이 니가 잘했다고 생각해?" "모르지" "그사람이 모르면 소용없는거 아니야?"

이런 이야기를 듣다보면 정말 내가 칭찬못들었으니까, 일 못하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되더라구요.

그런 이야기를 듣느니, "난 만족한다고"라고 강하게 어필해야하고,

그래도 상대방이 계속 그런얘기를 한다면 "그래 넌 칭찬받기위해서 회사다니냐"라고 말해줘도 될것같아요.

나의 자존감을 깎는 사람은 필요없으니까요!!!

그러고보면 참 예전부터 다양한 자존감깎이들이 제 주변에 있었던것같아요=_=

다 떨쳐버리세요!!!

나는 내 기준이 있으니까!!! 넌 그렇게 살아! 난 내가 열심히 한 과정에 만족하면서 살테니까!!라고 말해주세요

 

 전에는 남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나 신경쓰면서, 모든 사람에게 잘하려고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꼬인사람들은 어떻게든 나쁘게 보려고하다보니, 굳이 그렇게 남의 시선 생각할 필요 없겠다고 마음먹었죠

누구에게나 장점이 있는데, 남들이 인정을 안하다고해서 의기소침할 필요 없다는 말.

내가 남에게 피해를 안준다면, 남들이 나를 어떻게보든 휘둘리지 말아야한다!! 이거 정말 공감가는데, 쉽지가 않죠 ㅠㅠ

 

 부정적인 언어를 좋은 언어로 쓸수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저는 주로. "아 왜자꾸 안좋은 일만 터지는거야!! 나는 진짜 십재인가?(3재가 10년째라는 뜻)"

그래서 사주를 믿고 "난 중년부터는 계속 좋을거야!!!!"라고 그나마=_=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안좋은일이 계속생기면 정말 좌절 ㅠㅠ

 

칭찬일기를 보고난 후에 어쩌다가 이효리 땡큐편을 봤는데요

그렇게 자신감에 찬 사람인줄 알았던 이효리씨가,

사실은 누구에게도 "노래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너의 목소리는 매력있어"라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다고하더라구요.

그런얘기 하면서 우는데 짠하더라구요ㅠㅠ (평소에 이효리를 안좋아하는편임)

 

TV에서 쎄보였던건, 부족했던 자신감을 덮으려고했던 그런거였나 싶고..
아무리 인기가 있었어도,자신에게 만족을 못했던 시간들이 얼마나 괴로웠을까 생각되더라구요.

 

 그리고 자신에게 "난 괜찮다, 난 예쁘다" 너 지금 그대로도 예뻐"

 

 스스로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라는 이야기를 하고,

화신에서 이효리씨가 했던얘기중에 정신의학과 의사가 한말이

"효리씨를 보듬어줄사람이 없으면, 효리씨가 스스로 보듬어주세요" 이런 말도 생각나다보니

칭찬일기랑 맥락이 같구나.

역시 내가 날 지속적으로 칭찬해야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자신감이 없어서 회사사람들과도 잘 못 어울렸던 사람도

 

네일아트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자신에게 칭찬을 꾸준히하고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네일을 칭찬해줄때에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대화를 하게되고

 

적극적으로 변하고, 시험에도 합격하고!! 그런 큰 변화가 이루어졌다고하더라구요

긍정의 힘과, 칭찬의 힘이 정말 강한 것 같아요

 

무뚝뚝하게 칭찬할것이 아니라, 제대로 칭찬하기!!

그냥 있었던 일을 설명하는것이 아니라, 어떤 글을 쓰고나서 뒤에 정말 잘했어. 라고 붙이는것만으로도 칭찬의 효과가 느껴지는 글!!

 

나는 성대모사를 잘한다

나는 똑같은 상황도 재미있게 설명하는 언어의 마술사다

난 키가 커서 옷발이 잘받는다

나는 이목구비가 커서 잘생긴 얼굴이다.

나는 뭔가 귀여운 구석이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내사람을 배려하고, 잘챙긴다

이렇게 <오그라들지만> 자신을 제대로 칭찬하다보면 다른 미래가 오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자신감이 없고, 자존감이 낮은분들!! 나에게 칭찬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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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족의 포토샵 CS6 무작정 따라하기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184
이정민.이영주 지음 / 길벗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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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쉽게 배우기! 장미가족의 포토샵cs6 무작정 따라하기(길벗)

장미가족이 쓴책은 예전부터 궁금했어요~~

몇번이나 책을 썼길래, 정말 대단한 가족이다라고 생각했는데요

 

장미카페의 눈물,니즈라는 닉네임을 가진 이정민,이영주씨가 쓴 책이더라구요
10년이 넘은 카페의 운영자라니!! 완전 멋지더라구요!!

올해에는 SNS 디자인 교육센터도 운영중이라니 후덜덜..

 

 간단한 책 소개를 하는데요.

역시 포토샵책이라서 그런지, 직접적인 그림을 보여주더라구요

이렇게 되어있으니 이 그림을 보고 목차를 보기 쉬웠어요

 

 세세한 목차로 다시 분류

 

 너무 급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차근차근 일주일에 1마당씩 하라는 학습계획표가 있었어요

기본적인 것이지만, 그래서 물어보기 뭐한 질문들이 써있어서 좋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가장 당황했을 때가 포토샵에서 한글 안써지는거, 화면 패널이 사라졌을때였거든요=_=

 

포토샵 레이어와 블렌딩 모드.

그전부터 저런식으로 사진을 바꿔놓고 프린트를 해놔야겠다 생각했던지라

더 반가웠어요+_+

 

포토샵 필터도 다 정리가 되어있어서 보기가 편하더라구요!!

 

립글로스를 바른듯한 뷰티사진 만들기!! 신기신기!

 

포토샵으로 캘리그라피, 타이포그라피 디자인하기!

어떤 모양에 맞게 문자 왜곡하기, 흐르는 문자 만들기 등의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이 나와있어요

 

결혼하면 가장많이 찍게될 사진이 아기사진일텐데요.

요즘 어떤 사진관보면, 내가 찍은 사진보다 더 별로일때가 있다는 분도 있고,

그럴때 집에서 포토샵으로 좀더 사진을 보정할수 있는 방법도 나와있어서 유용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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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틈 - 나만의 지도를 그리며 걷고 그곳에서 숨 쉬는 도시생활자 여행기
김대욱 글.사진 / 예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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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쉴틈의 내용은 자신의 방에서, 시작해서 자신의 이야기로 이어지는데요

 

 

중간중간 글쓴이가 찍은 사진들이 있어서 끌렸던 책이에요~~

 

 방이 어지럽고, 이것저것 물건이 쌓여있고, 가끔 머릿속에서 잊어버렸던것을 발견하면

그걸보면서 생각에 빠지고, 그렇게 시간이 훅훅가는? 그런 성격의 소유자인것같아요.

방에 짐이 많을수록 정리하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추억거리가 쌓여있는것같아요 ㅋㅋ(버릴건 버려야하는데)

 소리를 모으는 사람

소리를 모은다? 새벽이나, 밤 늦은 시간에는 윗집이 듣는 음악이나, 라디오가 들려올때가 있죠.

평소에는 소리에 민감하지 않게 되는 것같긴한데

저는 유독 엘레베이터 올라오는 소리에 민감하다는=_=

그리고 발걸음이나, 번호키 누르는 리듬에 따라서 누군지 아는? 그런 성격

 

 할머니가 나이가 들면서 귀가 잘 안들리다보니 귀를 기울이고, 더 크게 이야기하고 그랬다는 저자.

소리가 잘 안들리면서 더 남의 이야기에 집중하게 된 할머니를 보면서

헬렌켈러가 말한 명언.을 생각하는 <책도 많이 보는 사람>인것 같더라구요~

뭐든 없어진 다음 소중한걸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귀여운 토끼인형과 그 옆에 돌모양의 모형이 잘 어울리는 사진.

저자는 사진이 취미인것 같아요

 

 읽다보니 저자가 남자인걸 알았고,

예전에는 돈이 떨어지면 동생이 준 선물도 팔아버렸었는데, 이제와서 후회하고있다고=_=

저는 먹는 선물을 별로 안좋아하는것이, 먹고 없어지는게 너무 싫어서 맨날 지목해서 받아요 ㅋㅋㅋㅋㅋ

 

 평범한 우산사진도, 우산의 땡땡이를 붙여넣어서 편집디자인의 묘미도 보여주는~

 

 빛이 들어오는 곳에 있는 무지개도 아늑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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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꼬마숙녀 스타일 - a sunny spot의
무라타 마유코 지음, 조경자 옮김 / 미호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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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꼬마숙녀스타일의 표지에는 러블리한 꼬마숙녀가 자리잡고 있어요
일본인이 쓴책이더라구요.일본인의 아기자기함이 드러나는!!

다양한 옷스타일이 들어있는 책

심플하고, 아이가 귀여워보이고, 디자인은 심플하게, 원단은 독특하게!!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 위주로 만들어진 책이에요.

각각의 옷에 어울리는 스타일이 소개가 되어있어서

아이옷코디에 참고하기 좋을듯

목뒷부분이 얼마나 남는지 알수있는 사진

목 뒷부분에 바람이 잘 들어가서 시원할듯.

대부분의 옷이 단추가 있는 디자인들이더라구요.

옷이 아무리 이뻐도 아이가 불편하면 안되겠죠? 그래서 입고 벗기 편하게 거의 모든옷에 단추가 달려있어요

단추구멍만들기도 설명이 되어있구요

예쁜 머리스타일도 나와서 아이든, 어른이든 참고하기 좋겠더라구요.
민소매 여름 원피스등 정말 다양한 옷스타일이 나와있어요.

다 비슷비슷한게 아니라 다다른!!

아이옷 디자인으로 엄마옷도 만들수 있대요~~

물론 이쁜 핏이 나오려면 날씬해야하겠지만.. 아하하하하

아이와 커플로 입는 엄마들 뭔가 귀엽더라구요!!

귀여워서 찍어봤다능 ㅋㅋㅋ 부산에서 찍은것임. 가끔 이런사진은 전달해주고싶은데

방법이 없네?



아이 옷 사이즈는 90, 100, 110, 120, 130, 140으로 있다면서요?

재봉용어도 설명이 되어있구요.

옷 만드는 방법이 대충 나와있는게 아니라 정말 자세하게 있더라구요~~

아이옷 사이즈별로 견본이 있더라구요~~

모든 디자인이 다 나와있고! 집에서 옷만들어서 입히기! 재봉틀만 있으면(물론 손재주는 옵션) 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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