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피티 - 컬러링으로 만나는 스트리트 아트
팻캡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다른 컬러링북은 정사각형에 가깝거나, 세로가 긴 스타일인데

그라피티 컬러링북은 그림 특성상 가로가 길게 되어있어요~~ A4보다 큰 크기이구요


팻캡팀에서 각나라의 멋진 그라피티를 모아서 만든 컬러링북


벽면에 그려진 그래피티는 그 건물 전체가 그려져있어서

수채화로 색칠하면 더 예쁠것같은 페이지도 있고

 

카질라KAZILLA 라는 뉴멕시코 출신 아티스트가 그린 그림은 동양적인 느낌!

 

 

 

 

각자 다른 작가가 그린거라서 그림스타일이 다 다르다는!!

 

예전에 약국 문 닫을때 위에서 내리는 철 셔터?(차고 문)같은거에 그린 것도 있었는데,

요건 마카로 색칠해야 제맛!

 

 

 

 

귀욤귀욤한 그림들이 꽤 있어서 좋더라구요 ㅋㅋㅋ

이렇게 독특한 그래피티도 있고



 

멘트MENT  상파울루(브라질)2010


요거는 마카9색으로 색칠했는데, 마카의 색상은 너무 많지 않아도 될것같더라구요.

한 20색정도면 충분할것같고, 10색은 약간 아쉬워서 2~3가지 색이 더 있으면 좋겠다싶은정도?


 

파블리토 자고 PABLITO ZAGO 아비뇽(프랑스)2003


마카가 딱 잘어울리는 컬러링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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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아트 컬러링북 + 커넥터펜 세트 - 영국에서 온 감성 놀이
Carlton Books Ltd 엮음 / 스타일조선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컬러링북은 내친구.
아무생각 없고싶을때 칠하다보니 매일매일 붙잡고있을때도 있고, 예술혼을 불사르고나면 며칠동안은 손도 안댈때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패턴은 별무늬, 고양이무늬, 큰 꽃무늬 정도?

 

 

꽃무늬들이 컬러링북시장을 장악하고 있을 때 조심스레 튀어나온 패턴 컬러링북.
표지에 있는건 좀 단순한편이라 '설마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식은 아니겠지?' 생각하다가
막상 미리보기가 공개되고나니 마음에 들었던 페이지가 꽤 있었어요.

당연히 큰꽃무늬도 있고, 작은 꽃무늬도 있고


원안에 자잘한 그림들이 똑같은 모양으로 그려져있어서 여러사람이 색칭해도 좋을 듯

 


물고기는 색칠하는것보다 안 칠하는게 더 예쁠것같아서 요건 그대로 두기로


중간중간 이렇게 데칼코마니 그림들이 있어서, 양쪽에서 다른 사람이 색칠해도 좋을만한 페이지들이 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공간이 그림그려진게 아니라
아쉬움의 미학(?)으로 영화처럼 아래윗부분은 그려지지 않아서 더 예뻐보이는 그림들도 있구요.

 


제 취향을 저격했던 나무블럭모양. 은근히 오랜시간이 걸렸던것같아요.
모나미 라이브컬러, 뿌까 싸인펜, 파버카스텔 더블팁마커 다 꺼내놓고 색상매치를 해야해서.

꽉꽉 채운것보다 저정도가 알록달록해보이더라구요. 여기서 색칠 멈춤


이건 그냥 노랑색부터 초록색까지 붙잡고 시작했는데, 어느샌가 무언가가 떠오름.

그래서 지하철노선도를 형상화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길에서 시작했지만, 어느순간 환승역이 생기듯. 패턴 아트 컬러링북에도 지하철노선도를!

다른 컬러링북보다 더 겁~나 몰입하고싶을때 색칠하면 좋을듯한 컬러링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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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lorful 80일간의 컬러풀 세계일주 (유럽 / 아시아 / 이집트 편) - 안티 스트레스 컬러링북 The Colorful 시리즈
스키아 지음 / 보랏빛소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올해 읽은 도서목록의 반을 컬러링북으로 채울기세의 사자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컬러링북 왜이렇게 계속 예쁜게 나오는거죠? 왜 나중으로 갈수록 제 취향을 저격하는거죠? 왜죠?
 
참 출판사 이름마저도 마음에 드는 <보라빛 소> 보라빛이라니!!
 

요즘 유럽 컬러링북은 겁나 많이 나오는데, 아시아나 이집트쪽을 다룬 컬러링북은 없더라구요 ㅠㅠ
더 컬러풀 80일간의 컬러풀 세계일주에는 유럽뿐만이 아니라 이집트 아시아도 들어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마음에 안드는게 있기는한거니?)
 
첫장에서는 마치 여행가방을 열면 여행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것같은 귀여운 설정으로
목차를 대신하고있어요~~
 


첫장이 무려 네덜란드!! 제가 튤립보러 네덜란드를 가고싶다고하면
친한언니는 "에버랜드 가서봐."라고 하지만 그래도 네덜란드는 로망이에요.
 

뉴요커처럼 걷고싶고, 파리 거리를 시크하게 걸어보고싶은 사람들과
마인드만 다를뿐임 ㅋㅋㅋㅋㅋㅋㅋ
 
일본도 들어있고, 파리도 들어있고! 다양한 나라가 나오는데
그 나라의 유명한 건축물만 나오는게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나 유명한 꽃 등이 같이 나와있다는게
더 컬러풀 80일간의 컬러풀 세계일주만의 특색.
 
 

책 하나안에 다 같은 나라를 비슷비슷한 그림체로 다룬것보다는 더 새로운 느낌?
 

이렇게 뒷면에 편지를 쓸 수도 있어서 좋다는!
 


상형문자스러운 요것도 참 마음에 들었어용
 

정말 뒷면까지 깨알같이 이어져있어서 정성이 느껴짐+_+
 
컬러링북이 얇으면서 뒷면이 완전 흰색이면 왠지 빈정상할때도있는데,
요건 얇지만 뒷면의 반은 색칠할 수 있게되어있다는점!!
 

 
상형문자를 제일 먼저 색칠해봤는데, 여러 그림이 있기때문에
몇가지 칠하고나니 나머지는 어떤색을 할지 더 고민해봐야할것같아서 약간 보류해놓고
 

 
그 다음은 파라오!! 완전 취향저격 ㅋㅋㅋㅋㅋㅋ
뒷면은 어떤색으로 색칠할지 고민중이에요 오호호호호호
 
상형문자는 기린색연필, 파라오는 뿌까싸인펜+파버카스텔 더블팁마커를 같이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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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마이 러브
배정애 캘리그라피, 북로그컴퍼니 편집부 엮음 / 북로그컴퍼니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컬러링에 대한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언제적 드립)
인것같지만. 사실상 저는 컬러링북을 고르는데 되게까다로워요

그림중에 반정도는 내 마음에 들어야하거나, 내가 색칠한걸 뜯고 나머지를 다른 사람에게 주더라도 떳떳하게 줄수있느냐.
그리고 다른 컬러링북들과 그림이 겹치지 않아야하며, 너무 장수가 적으면 안되고, 확고한 컨셉이 있어야함.


되게 까다로움 ㅋㅋㅋㅋㅋ


집근처 서점에서 러브마이러브를 못봐서그런지 막상 받았을때는 되게 작아보이는데,
요게 색칠해서 뒷면에 편지를 써서 준다고 가정했을때는, 종이가 작은게 훨씬 낫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쓸말이 없잖아요 ㅋㅋㅋㅋㅋ


러브마이러브의 가장 큰 특징은 오글거림에 있어요.
저라면 쓰지도 못할멘트가 가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페이지에 하트와, 오글거리는 러브러브멘트들이 들어있는데


그 하트들의 모양도 다르고, 쿠키가 하트모양이던가 그래요

 


사탕마저 하트임. 요건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느낌이 물씬~~


하트무늬랑 별무늬를 되게 좋아하는데, 정말 하트가 많이 나오다보니
사랑이 샘솟(아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가지고있는 악세사리 중에도 하트가 많음 ㅋㅋ


도너츠마저 하트야.. 하..

 


제일 마음에 들었던 하트보석부터 색칠!


비슷한 계열 모아서 새칠!! 나름 입체감있게!
글이 러브러브하니까, 색칠은 시크하게

 
두번째로 색칠한건 뚱땡이 새가 귀여웠던 페이지


꼭 사랑하는 사람한테 주지 않더라도, 하트들을 색칠하면서 제가 기분좋았던 컬러링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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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라피 마법의 숲 마음을 치유하는 색칠놀이 아트테라피 컬러링북 시리즈 3
마르트 뮐케이 지음 / 북샾일공칠(book#107)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풀만 주구장창 나오는것이 아니라 풀, 마녀, 산신령(?) 요정 등등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고, 나무 꽃, 동물들도 나와요. 페이지마다 선의 두께가 달라서 한장한장 다른책같은 느낌!!완전 알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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