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리베카 솔닛 지음, 김명남 옮김 / 창비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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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사회를 강타한 강력한 이슈는 페미니즘! 그 물결의 선두에 맨스플레인에 대한 반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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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법석, 부처님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지음 / 나는책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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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유물을 통해 불교의 역사, 불교가 낳은 시각문화, 삶 속의 종교문화 등을 알 수 있는 책이다. 웬만한 어른 책보다도 체계가 있고,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으며, 시각자료도 풍부해 무척 잘 짜여진 정보서다.

-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과에서 집필했다고 하는데 특별한 개성은 없지만 깊이있는 정보들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잘 설명하고 있다. 한 꼭지의 글이 길지 않아 읽기에 부담이 없으며 풍부한 시각자료가 뒷받침되어 있어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가 있다. 그림은 많은 분량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내용을 이어주고 분위기를 풀어주는 역할을 적절히 해내고 있다.

- 서양에 비해 미술교육, 박물관 교육이 열악한 상황에서 이런 책이 나온다는 건 반길 만한 상황이다. 당장의 수요가 크진 않겠지만 국립중앙박물관이 이러한 기획을 꾸준히 해 주었으면.























표지의 이 유물은 대학 시절 한국미술사 수업 때 배운 유물이다.
정확한 명칭이나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안휘준 교수가 이 유물을 너무나 귀여워해서 기억에 남았다.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허리를 살짝 비틀어 만들어 낸 
저 앙증맞은 에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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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Sunny 1
마츠모토 타이요 지음, 오주원 옮김 / 애니북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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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북스 편집자님, 다음 권 좀 빨리 내주세요 ㅠㅠ 일본에서는 꽤 많이 나왔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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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으로 떠난 여행 그림책 보물창고 7
크빈트 부흐홀츠 지음, 이옥용 옮김 / 보물창고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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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인 그림들이 가득하다.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책. 따뜻하고 섬세하면서도 세계 저 너머를 바라보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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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이해되지 않는다는 점이 유일한 긍지였기 때문에, 무엇인가 남들을 이해시키겠다는 표현의 충동을 느끼지 못했다. 남들 눈에 띄는 것들이 나에게는 숙명적으로 부여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했다. 고독은 자꾸만 살쪄 갔다, 마치 돼지처럼. 13p

자나깨나 나는 우이코가 죽기만을 바랐다. 내 수치의 입회인이 없어져 버리기를 바랐다. 증인만 없다면, 지상에서 수치는 근절되리라. 타인은 모두 증인이다. 그러나 타인이 없으면 수치라는 것도 생기지 않는다. 나는 우이코의 모습, 어두운 새벽 속에서 물처럼 빛을 발하며 내 입을 잠자코 주시하던 그녀의 눈 뒤에서, 타인의 세계-즉, 우리들을 결코 혼자 내버려두지 않고, 자진하여 우리들의 공범이 되며 증인이 되는 타인의 세계-를 본 것이다. 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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