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봉을 찾아라! - 제8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작은도서관 32
김선정 지음, 이영림 그림 / 푸른책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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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곳곳에 찍힌 최기봉 도장이 전하는 일탈의 카타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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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이순덕 낮은산 작은숲 14
공진하 지음, 최정인 그림 / 낮은산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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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그림도 사랑스럽다. 나도 모르게 순덕이를 응원하는 착한 사람이 되고 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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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사자 새싹동화 5
기무라 유이치 글, 나카야 야스히코 그림, 장은선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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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아악, 글도 그림도 너무 귀엽습니다.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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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티라노사우루스다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2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허경실 옮김 / 달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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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이 책 읽고 울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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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책이다. 무척 빠져들어 읽었던 기억이 난다.
무슨 이야기를 하든 저자의 목소리가 뚜렷이 들려야 한다.

어쨌든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 책의 영문판 표지를 발견했다.
흥미롭다. 한국인 정서 상 적절한 변형이었다고 본다.
상단의 붉은색 바가 시선을 확 끌어잡고, 그림과 제목이 잘 어울린다. 
 


 

 

 

 

 

 

 

한국판이 비교적 무난하다면 영문판은 확실히 충격적이다.   

슬픔이라는 감정보다는 기괴함, 섬뜩함의 정서.  
화면을 가득 메운 얼굴. 그 위에 올려진 간결한 타이포. (심지어 출판사 이름도 없다.)
이런 표지가 가능하다니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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