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 2005-01-03  

마녀님.
새해 인사 들어왔다가, 그동안 놓친 글 보느라..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잡담도 이 정도면 예술적 경지에 올랐다 할 수 있겠슴다. 저도 며칠째 헥헥 거리며 인사 다니는 중이지만...역시 님은 '새해 인사 하느라 고생 많으시군요, 여기서 한번 웃고 가시지요'라고 정중히 예를 갖춰주시는군요..흐흐흐. 고맙슴다. 앞으로도 계속 고마우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얀마녀 2005-01-04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인사 도중에 제 서재가 마냐님께 잠시나마 쉼터가 되었다면 제가 더 이상 바랄 게 무에 있을까 싶을 정도로 기분이 좋군요. 으헤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