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a78 2004-10-21
마녀님, 마녀님이 주신 오후 네시 잘 읽었답니다. ^^ 음.. 서평들을 읽고 기대했던 것 만큼의 재미나 충격은 없었지만요, 그래도 이토록 아름다운 세살이나 적의 화장법보다는 좋았어요. ^ㅡ^ 그런데 진.우맘 언니가 이 책을 읽고 싶다 하셔서 드릴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마녀님이 주신 책으로 괜히 저만 생색내는 일이 될 듯 하여 미리 여쭤봅니다. 그럼 말씀해 주셔요- ^^;; 좋은 일 그득한 가을 보내시고 계시길 바랍니다. <(_ _)> 넙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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