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보다 단편이 더 좋아진 것은 귀차니즘의 결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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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로저 젤라즈니 지음, 김상훈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11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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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12월의 열쇠>가 제일 좋았다. 재미있었던 건 <그 얼굴의 문, 그 입의 등잔>.
환상특급- 세계환상미스테리
레이 브래드베리 외 지음, 박상준 엮음 / 서울창작 / 1994년 2월
5,800원 → 5,220원(10%할인) / 마일리지 2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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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일 처음에 읽은 SF. 아마도 SF를 좋아하게 된 것은 이 책 때문이 아니었을까? <차가운 방정식>의 비정함(?)에 어린 마음이 상처입었던(?;;) 것이 기억난다.
깊이에의 강요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김인순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2월
10,800원 → 9,72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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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처음 읽었을 때는 잘 몰랐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더 맘에 든다. <문학적 건망증>은 남의 이야기가 아닌지라 가장 기억에 남았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지음 / 이성과힘 / 2000년 7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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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금은 오히려 무덤덤해진 책.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와 표제작인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제일 좋아한다.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유곤 옮김 / 문학사상 / 2000년 8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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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하루키의 장편들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든 책. 읽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뭐가 제일 좋았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꿈꾸는 마리오네뜨
권지예 지음 / 창비 / 2002년 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8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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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비슷비슷한 느낌의 단편들. 마음에 든 건 <상자 속의 푸른 칼>과 <나무물고기>.
강물이 될 때까지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1998년 8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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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역시 비슷비슷한 느낌. 장편화된 <외딴 방>을 제일 좋아한다. 물론 장편도.
이영도 판타지 단편집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01년 7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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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재미있었다. 연작인 <오버 더 호라이즌>과 <오버 더 네뷸러>가 좋았다. 주인공이 마음에 든 탓인가?
렉싱턴의 유령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 열림원 / 1997년 10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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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보다는 인상이 약하지만 그럭저럭 무난한 단편들. <녹색 짐승>이 제일 좋았고, <얼음 사나이>와 <일곱 번째 남자>도 괜찮았다.
장미 도둑
아사다 지로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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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사다 지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이것도 그냥 그랬다. 누구에게나 권해줘도 좋을 듯한 무난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한 편 고르라면 <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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