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에 묻혀 있는, 읽으면서 즐거웠던, 읽고나서 다시 읽고 싶어진 책들... 언젠가 다시 읽어봐야지...(언제쯤일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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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께에 질려서 미루고만 있던 책이었다. 원래 세계명작과는 별로 안 친한 나였지만 정신없이 빠져 읽었던 것 같다. 작가가 2부를 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정말 안타까웠다. |
 |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2000년 1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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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이지만 이상하게 나는 그렇게 커다란 감동을 받지 못했다. 대충대충 읽어서일까? 헤세를 좋아하지만 데미안은 쉽게 친해지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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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만의 단편집. |
 | 르네상스의 여인들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2년 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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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시대의 네 여인의 삶. 남성 중심의 사회에, 역사의 소용돌이에 희생되었다고 할 수 있는 여인들의 삶. 작가는 담담한 태도로 그녀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
 | 파리대왕
윌리엄 골딩 지음, 유종호 옮김 / 민음사 / 2002년 3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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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보고 책을 읽게 되었다. 인간의 본성에 숨겨져 있는 잔인함... 그런 것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다. |
 | 거미여인의 키스
마누엘 푸익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00년 6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12월 8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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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지 그렇게 오래된 것 같지는 않은데 기억에 남아있는 내용이 없다. 단편적인 장면들만 어렴풋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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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 이것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
 |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1999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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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의 책을 읽게된 계기. 이제는 줄거리도 희미해져서 거의 기억이 나지 않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