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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리눅스 - 개정 5판
매트 웰시.칼레 달하이머 지음, 이만용 옮김 / 한빛미디어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리눅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Ubuntu라는 직관적이고 쉬운 배포판이 자리잡고 있다.
이만용씨는 컴퓨터 공학이 전공이 아니지만 리눅스 초기부터 꾸준히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그의 '프로그래머로 사는 법'에 관한 글은 여전히 그 분야 후배들의 지침이 되고 있다.
이 책은 정말 많은 내용이 있다. 하지만 꼭 필요한 내용들로 채워져있다.
책을 읽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러닝 리눅스를 제대로 보는 방법은 컴퓨터 전원을 넣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사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이 적지 않기 때문에 한번 읽어보는 것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
이 책은 익숙해질때까지 두고봐야 하는 사전같은 책이다.
게다가 이 책 제목이 Running Linux아닌가? Learning Linux가 아니라.
리눅스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분이라면 시험삼아 한번 리눅스를 실행해봤으면 할 것이다.
우분투의 CD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virtualBox나 wubi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설치, 실행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많은 내용들이 인터넷에 깔려있다.
리눅스 각 배포판의 한글 커뮤니티도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Running이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