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장하준 교수님!
나쁜 사마리아인 에서의 깨달음보다는 덜 했지만, 여전히 딴딴한 내 머리를 두드려 주시는 멋진 책이었다.
그래도 역시 편협한 시각은 좋지 않다고 생각되기에 기회가 된다면 자유시장을 옹호하는 책도 읽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