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그레이아나토미에서 나왔던 에피소드가 많았다. 살파먹는 박테리아, 만성 통증 등 아는 약도 몇개 나오고 해서 찾아볼 수 있어서 공부에 도움도 되었다.
무엇보다 책이 재미있었다. 통증이나 구토증등에서는 몰랐던 것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하지만 역시 의사는 고된 직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