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소음
줄리언 반스 지음, 송은주 옮김 / 다산책방 / 201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줄리언 반스의 책들은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어 조금 어렵긴해도 읽는 즐거움이 있었다.
시대의 소음을 읽는 동안은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많아 그런지 좀처럼 책장이 넘어가지 않고 자꾸 딴 생각에 빠져있는 나를 본다.
조금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 한번 책을 집어들고 쇼스타코비치의 힘들었을 생을 공감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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