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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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대로부터 이어온 24방위 등대의 저주에 갇힌 한 남자의 이야기.
24년동안 한 해의 하루만 현실에서 살 수 있고, 그 나머지는 시간의 흐름속에 떠돌아 다니게 되는데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도 알 수가없다.
기욤 뮈소책은 표지 일러스트가 너무 이쁘다.
하지만 이번 소설은 결말이 너무 흐지부지 약해서 별 두개가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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