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대로부터 이어온 24방위 등대의 저주에 갇힌 한 남자의 이야기.24년동안 한 해의 하루만 현실에서 살 수 있고, 그 나머지는 시간의 흐름속에 떠돌아 다니게 되는데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도 알 수가없다.기욤 뮈소책은 표지 일러스트가 너무 이쁘다.하지만 이번 소설은 결말이 너무 흐지부지 약해서 별 두개가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