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옆모습이 인상적인 표지를 가진 최은영의 쇼코의 미소란 중편소설이다.
그밖에 단편소설 몇편이 더 실려있다.
짧은 이야기안에 강한 서사의 힘, 그리고 깊은 울림이 있다.
젊고 훌륭한 작가들의 책을 자꾸 접하게 되어 기쁘다.
씬짜오, 씬짜오 ~ 언니,나의 작은,순애 언니 ~ 한지와 영주~ 먼 곳에서 온 노래~ 미카엘라 ~비밀
다 재미있고 슬프지만 좋았다.
다시 이 책이 생각날때 제목을 떠올려보며 내용이 기억 속에서 멀리 떠나있지 않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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