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걸
메리 쿠비카 지음, 김효정 옮김 / 레디셋고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범인이 처음부터 공개되어 있는 조금은 다른 형식의 범죄소설.
전개가 조금 지루한 듯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으나 가장 마지막 장의 반전은 깜짝 놀랄만함.
마지막을 읽고난 뒤 진정한 가해자와 피해자는 누구라고 할 수 있을지....누군가의 죽음이 참으로 허무해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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