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집사놓고 읽지못한책이 쌓여 있는데 도서관에 책 반납하러가면 누가 빌려갈세라 여지없이 손에 두세권의 책이 다시 들려있다.늘 인기가 있는 작가의 책이라 보이는대로 집어들게 된다.작가의 단편은 첨이지만 같은 흐름안에 순차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서 몰입도도 좋고, 즐겁게 잘 읽었다.이 책의 주인공인 시노부선생님같이 밝고 활기차고 학생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는 선생님이 실제로도 많이 존재했음 좋겠다는 바람이생겨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