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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색으로 즐기는 자수 생활
히구치 유미코 지음, 황선영 옮김, 문수연 감수 / 이아소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손으로 무언가를 하는것을 좋아하는 나는 질릴만하면 또 다른것을 찾아 끊임없이 무언가를 만든다.
그런 내게 지금 재미를 주는건 바로 자수이다.
처음엔 프렌치자수로 들꽃들을 수놓다가 이제 히구치 유미코 작가의 책을보며 소품들을 만들고 있다.
초보자라도 중고등학교때 배운 아우트라인, 체인, 새틴 스티치만 알면 자수가 가능하다.
기억을 못한다고해도 친절한 작가가 책 뒤쪽에 설명해놓은 그림만 참고한다면 멋진 작품이 탄생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