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직무 혹은 사명은 아이를 구하는것이 아니라 무엇이 합리적이고 합법적인지를 판단하는 것이었다.p53

내가 피오나처럼 다른 사람의 인생을 결정 해야만하는 자리에 있지않음을 다행으로 여긴다.
그 결정으로인해 생길지도 모르는 변수들까지 책임지라고 하는건 너무 가혹한일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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