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위증 1 - 사건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9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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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범에이어 미미여사의책을 계속해서 읽었다.
670page의 책 세권이라니~
분량에 놀라고 몰입도에 다시한번 놀라고 말았다.
내용은 3권으로 갈수록 너 흥미진진해진다.
책 내용이 길다보니 전반부에 여러가지 상황들과 인물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조금 지루함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3권에 이르러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되면서 짜임새 있게 진행되는 스토리라인에 나도 모르게 집중해서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미야베미유키의 소설은 늘 현실의 이야기를 반영한다는점에서 흥미롭고, 우리로 하여금 다시한번 생각할 여지를 남긴다는 점에서 또한번 의미깊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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