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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의 살아 있는 시체들 ㅣ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 2
샬레인 해리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뱀파이어하면 아주 잔인하고 무섭고 징그러운 그런 어두운 생각들이 머리속을 채우게 되는데,
최근들어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이어, 수키스택하우스 시리즈를 접하면서
나조차도 뱀파이어와의 짝사랑에 빠지게 된듯하다....
이책은 어두워지면 일어나라 에 이은 2편이다.
수키와 빌이 수키의 능력을 빌리려는 댈러스의 뱀파이어들을 도우기위해 댈러스로가서
벌어지는 일들이 주를 이룬다.
뱀파이어에 이은 변신능력자, 앞으로는 늑대인간등 다양한 생명체들이 등장할것같아서
다음권들이 더 기대된다.
빌과 수키의 사랑.... 에릭은 어떻게 두사람 사이에 남게될지에도 나의 관심이 모아진다.
트와일라잇은 잔잔하다면 수키스택하우스 시리즈는 좀 더 에너지가 넘치는 느낌을 받았다...
둘 다 너무 재밌었던 책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