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 땐 외롭다고 말해 - 마음의 어두움을 다스리는 지혜, 마음을 여는 성장동화 2
범경화 지음, 오승민 그림 / 작은박물관 / 200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게 된건 엄마께서 도서관에서 보셨는데 좋은 책이어서 사오신 것이다. 이 책에는 민주, 하승, 진우, 안나가 나온다.

민주는 엄마가 늦게 오시고 혼자 있는 외동딸이다. 그래서 자신이 가장 외롭다고 생각한다. 하승이는 형도 있고 동생도 있어서 자기가 부모님께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진우는 공부도 잘하는데 축구를 못해서 속상하다. 진우는 자신이 축구를 못한다고 생각한다. 안나는 한국에서 살다가 입양 되었다.안나는 진우와 인터넷을 통해 만났다. 그래서 많은 것을 알게된다.

이 네명의 친구들은 공통점이 있다. 모두다 소중한 친구라는 것이다. 나는 이 친구들 중에서 민주가 가장 외로울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는 다 엄마가 일찍 들어오시는데 민주는 엄마가 늦게 들어오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친구들이 사이좋게 지내주면 덜 외롭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