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크리스마스 때 있었던 이벤트이다.

각 마을의 이벤트 NPC를 통해 필드를 이동한 후, 암탉에게서 크리스마스 달걀을 얻는다.

이 달걀을 무사히 산타 NPC에게 가져다 주기!!

 


단, 길 중간에는 북극여우들이 깔려 있으며 이들은 근처에만 가도 자동적으로 플레이어들을 공격하고 공격을 받거나 공격을 하게 되면 크리스마스 달걀을 깨지게 된다.
고로 다시 스타트 지점부터 새롭게 시작을... --;;

이러한 과정이 총 3번에 걸쳐 이루어지게 되는데 각 단계별로 뿔길이가 업그레이드 되는 사슴뿔 머리띠를 얻게 되며(이전에 얻은 머리띠는 사라진다) 마지막 과정에서는 '기쁜 성탄'이라는 타이틀도 함께 얻게 된다.







 

 





 

 

 

 

 

라스카는 마지막 과정에서 한 5번정도 실패를 거친 후 겨우 성공했다... --;;

지금은 가지고 있지 않는 '짧은 사슴뿔 머리띠'와 '사슴뿔 머리띠'를 착용한 기념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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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an 2005-01-10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뿔이 너무 짧아..ㅎㅎ 고생했다..하여튼 라스카 보면 항상 웃음이..^^ 재밌어보여~

2005-01-10 16: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므 2005-01-12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라? 너 싸이도 있었냐?

난 싸이는 영 안맞더구만.. 내 글쓰는 스타일 알지?

사진 한장씩은 답답해서 사용 못해.. --;;

담에 시간 되면 함 놀러가마~ *^^*
 

드디어, 드디어 마법학교 교복을 만들어보았다.

이전에 만들었던 일반 실크 5개와 나중에 더 만든 2개로 총 3벌의 마법학교 교복을 만들었으니...



 

 

 

 

 

 

 

 

그 첫번째!




 

 

 

 

 

 

그 두번째!




 

 

 

 

 

 

그 세번째!




 

 

 

 

 

 

흐음.. 어째 아르바이트로 만들때가 더 부담이 없어서인지 잘되는 듯... --;;

이중 첫번째 것만 남기고 나머진 색이 맘에 안들어서 모두 상점행.







 

 

 

 

 

 

 

 

 

가끔 심심하면 벨트 웨어랑 번갈아가며 입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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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an 2005-01-10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이 영...;; 좀 이쁘게 안되나? 재료천은 고급으로 보이는데 완성품은 싼티가 흘러(^^;;)

로므 2005-01-12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말이야...

색도 내가 조절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아무리 성능이 좋게 만들어져도 색이 아니면 그냥 팔아버리니 원... --;;
 

[ 30세 생일과 '어엿한 어른' 퀘스트 임무 완수 ]

음.. 지금으로 부터 3주전이 라스카의 30세 생일이었다.(그러니까 지금 나이는 33세 --;;)

그날은 왠지 시간도 많고 해서 하루 유료 결재를 끊었는데 마침 라스카의 생일이라 나오에게서 생일 선물을 받게 되었다.

하하하.. 설명에서 나오가 스스로 만든거라...

왠지 조물락조물락 만드는 모습이 연상이 되서리.. ㅋㅋㅋ

 

그리고 생일을 맞기 하루 전 정확히 30세가 되면서 새로운 타이틀 '알거 다 알게 된'을 획득~!!

 

 

 

 

 


 

더불어 레이널드 선생의 '어엿한 어른' 퀘스트도 완수가능하게 되었다.

레이널드 선생에게 가서 말을 걸자.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눈 후 임무완수 버튼을 클릭하면~

경험치와 함께 와인을 주는데...

흐음.. 선물용이라.. 그럼 이거 먹지도 못하는 거잖아... 실망...

그냥 상점에 팔아버리자!

 

 

[ 다리 힘이 센 라스카?? ]

이것도 오래전의 이야기인데...

라인알트에서 도적 코볼트 사냥 중의 일이다.

열심히 열심히 사냥을 하다가 쉬려고 자리에 앉혀놓고 잠깐 다른 볼일을 보고 돌아왔더니만...

허걱... 라스카의 다리에 깔려 있는 코볼트 한마리???

정확히 목을 짓누르고 있는게 혹시..

라스카 네가 다리로 걸어 잡은거야, 그런거야??? @_@

 

 

 

 

 

 

[ 최고급 가죽 ]

이것도 역시 라인알트에서 도적 코볼트를 잡고 있을 때의 일이다.
정확히는 가디언 장갑 만들겠다고 일반 가죽을 열심히 모으고 있을 때였지 아마.. --;;

도적 코볼트를 잡으면 보통 일반 가죽을 주는데 가끔 고급 가죽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라스카도 그렇게 해서 몇번 얻은 적이 있긴 하지만...

허걱.. 이번엔 왠 최고급 가죽???

이전부터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서 비싸다고 들어왔던 최고급 가죽!!!

 

골렘서버 거래 게시판을 살펴봤더니만 항상 자급자족으로 겨우겨우 살아가는 라스카에게는 거금인 장당 2만 골드(수표)!! 허거걱... @_@

일단은 은행 창고에 넣어 놓았지만 인벤 차지도 곤란하고 조만간 팔아버려야...

 

[ 던전 로그 아웃 보호 ]

나같은 일일 2시간 무료 사용 유저에게 가장 무서운 건 마감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유저들을 잡으러 나타나는 나오양~!!

그전엔 마감 시간에 던전에 들어가면 로그 아웃 보호가 되어 던전 밖으로 나가기 전까진 무사하다고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그 이후 생긴 패치로 없어졌다고 들었었는데...

라스카가 철광석을 캐러 바리 던전에 들어갔을 적의 일이다.

 

마침 마감 시간이 다 되어서 허겁지겁 철광석을 캐고 로그 아웃을 각오하고 있었는데....


엥? 던전 로그 아웃 보호??? 이거 사라진 거 아니었나??? @_@

뭐, 라스카야 덕분에 마음놓고 인벤만큼 철광석을 캐고 나와 좋았지만... ^^;;

 

[ 마족 통행증 ]

이건 티르 코 네일에서 있었던 일.

회색늑대나 흰늑대 사냥도 지겹고 해서 그냥 알비 던전에 들어가봤다.
(라스카가 유일하게 깰 수 있는 던전... --;;)

흰거미, 붉은 거미, 보스인 거대 거미까지 해치우고 보상방을 가서 보물 상자를 클릭!!

엑? 왠 마족 통행증???

이것이 바로 말로만 듣던 마족 통행증!!!


던전에 들어가는 방법은 여신상에 일반 아이템을 놓고 들어가는 일반 던전과 상,중,하급의 해당 던전의 마족 통행증을 놓고 들어가는 던전 2가지가 있다고 한다.

라스카야 뭐 언제나 혼나 노니까 필요 없지만(통행증 사용 시간 제한도 있다)...

왠지 놀랐다고나 할까... ^^

그 이후로도 거대 거미를 잡고 하나 더 얻어봤는데 이건 키아 하급.

흐음.. 가볼까 했었는데... 무료 2시간 제한과 통행증 시간 제한이 함께 걸려버려서... 결국 그냥 버려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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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an 2004-12-13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거 다 알게되면 의지력이 감소하는구나..청춘이 아니다 이거군...흐음...

무쇠다리 라스카의 모습도 재밌고(무쇠팔 무쇠다리 하니 따오르는 추억이;)

마족통행증? 특이한 명칭같아~ 종족이 마족도 아닌데 말이야^^

로므 2004-12-13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던전안에서 마족이 사용하는 통행증이라는 거지.

마족이 가지고 있는 걸 인간이 사냥하고 주어서 던전을 완존히 초토화시키고 나온다는 이야그... ^^;;

우후후.. 40세가 되면 무슨 타이틀을 따는지 알아?

'늙은'이란다... 마비노기에선 40세면 늙은이가 되는 거야.. ㅠㅠ
 

이것은 더 오래 전의 일기... 11월 중순도 더 전의 일이라지 아마...  --;;

라스카가 착용하고 다니는 장갑, 이름하야 가디언 장갑!!

마침 옷본을 판매하고 있길래 만들어보기로 했다.



 

 

 

 

 

 

 

 

재료 중 일반 가죽이나 굵은 실뭉치야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마감 재료의 최고급 마감용 실과 고급 마감용 실!! 이것의 가격이...!!!
마지막 작업 때 맘에 안들게 되면 계속 반복 작업해야 하는데 그때마다 3000골드씩이 든다면!!! ㅠㅠ



 

 

 

으으... 어찌어찌 완성한 건 색이 영~ 아니에... 상점 판매가가...



 

 

 

 

 

 

 

이거야 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잖아!!!

결국 한개 만들어보고 포기... 어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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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an 2004-12-13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재료값도 안되는거야?? 커억,,.

난 항상 게임할때마다 적자인생인데 내가 끼어들면 안되는 게임일지도..

휘~이~~~휭(바람과 함꼐 사라지는 유리안;;)

로므 2004-12-13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 뭐..

정말 바느질을 뛰어나게 잘해서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장갑이라면 다른 유저에게 제가격받고 팔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블랙 스미스보단 바느질이 더 어려워... 꽁수가 없이 순전히 감으로만 해야 하거든... --;;
 

이전에 찍어 두었던 스샷 정리~

때는 12월 1일!!
앞의 일기에서도 잠깐 썼었지만 이멘마하에 잠깐 놀러갔었다.

게시판에서 이멘마하에서는 티르 코 네일과는 다른 종류의 아이템들이 낚인다는 글을 봤던 라스카...
과감히 낚시에 도전했다.

그 결과 낚인 아이템들~



 

 

 

 



 

 

 

하하.. 참 ^^;;

물도 낚이는군...

우유는 짜봤는데 물은 말로만 들어봤지 처음 본... --;;


뭐, 이렇게 낚시하다가 C로 랭업도 하고~(1ap 소모, 랭업 효과 str +1 will +1)




 

 

 

 

 

 

 

 


그나저나 이렇게 랭크C 될동안 어찌 검교(검사학교 교복)는 하나도 못 낚을까나.. ㅠㅠ
으으~ 검교오~ ㅠㅠ 갖고 프다... ㅠㅠ

마지막으로 전망대에서 바라본 이멘마하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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