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ian 2004-09-20  

안녕~
첫방문 소감 (반성중..;;- 변명: 저번에 라스라고 얼마나 찾았다고;;)
보고 따악 아 로므것이군 feel이 왔다 !!!
정리를 잘했네 양도 장난아니게 많은것 같은데 ^^
사진은 디카로 찍은거야? 폰카치고는 넘 화질이 좋고..
나도 사고싶다. 디카... >< ~o

요번에 돈 모았던 것으로는 mp3p를 샀거든 아이리버거..뭐 990인가 그러데 잘 모르겠다. 오로지 플레이랑 정지, 볼륨만 사용하다보니..;;
심란할때나 초조할때 음악이 위안이 되더라고... 살때는 망설였는데
아주 뿌뜻하고 유용하고 ^^
(신화 7집 너무 좋더라..너도 꼬옥 들어봐라 특히 '타임머신'이 좋더라. 뭐 그것말고도 타이틀곡인 '브랜드뉴'랑 앤젤, u, liar, 놓아요 등등)

음 그리고 요번 연휴 중에 만나기로 했는데, 대강 들었냐?
날짜는 j양이 전화해주기로 했어.
친척일이랑 겸사겸사 내려오려나봐. (저녁에 일있으니까 우린 낮에 보고~)
이번 내 생일때도 역시 롯데월드는 물건너간것 같고...
우리 내년을 기대하자...;; (j양이나 아니면 네생일이나.. 넘 먼가^^;;)

울 아빠는 예전보다는 좋아지셨는데 그래도 부위가 부위라
한참 고만고만하게 조금씩 좋아지려는지, 시간이 정말 약인것 같다.
그래서 맘 많이 비우고 음악듣고 운전공부 열심히 하는 중이야

운전학원 갔다가 들어오자마자 이곳으로 왔거든. 그것도 일이라고 좀 피곤하네
같이 하면 좋을텐데...아 외로워라
집이 가까우면 좋을텐데..하는 생각이 종종 든다. ㅜㅜ

집은 멀어서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 만날때마다 비는 상당한 확률로 쏟아지고
우리 우비소녀 클럽을 결성해야하는 것 아닌지 몰라..^^;;
그럼 담에 다시 방문할때까지 안녕~
 
 
로므 2004-09-20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진짜 올만이네 *^^*

나야, 뭐. 원래 별종이란 소리 들으면서 지냈잖아? 키득키득... 서재 제목 봐봐 [게임 일기]라고 씌여있잖아. ^^;;

디카는.. 내건 아니구, 준영이꺼 빌려쓰거나, 내가 일하는 센터의 카메라 빨이다. --;; 나두 디카 하나 갖고 싶어. 접사 잘 되는 걸루... ㅠㅠ
MP3라.. 나야 뭐 CDP 가지고 다니니까.. 곡은 CDP가 많이 들어가긴하는데, 무게가 은근히 장난이 아니다... 항상 가방 지참..

그리고!! 난 아직 연락 못받았어!! 뭐양!! 이번주? 놀러가는 건... 포기했당... 헤헤.. 나 이번주 수요일에 에버랜드 가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이랑 가는 건데 뭐, 나도 놀 수 있겠지... ㅋㅋㅋ

아버지가 그래도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아 다행이네 *^^*

운전면허.. 나도 준비하기 해야하는데 올핸 직장에 대학원에 시간이 안될 것 같고... 내년에 여기 계약직 끝나고 나면 가능하지 않을까... 그래도 집이 너무 멀어서 같이 배우진 못하겠지만... --;;

비라.. 비.. 그렇지.. 오늘도 엄청나게 쏟아지더구만... 더구나 오늘은 몸 컨디션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