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시대 체험학습 가는 날 체험학습 가는 날
존 헤어 지음 / 행복한그림책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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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체험학습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박물관이나 놀이동산 등 정해진 특정 장소에 가는데

최근에 아이와 함께 본

존 헤어 저자의 <공룡시대 체험학습 가는 날>

상상력을 충분히 자극하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행복한그림책에서 출간한 체험학습 가는날시리즈로

화산, 바다, 달에 이어 공룡시대가 출간이 되었으며

아이가 공룡을 좋아해서 선택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글 없이 그림으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서

글을 모르는 아이도 충분히 볼 수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노란색 타임머신 스쿨버스를 타고

쥐라기 시대로 체험학습을 떠나는데

케포닥틸루스라는 공룡이 한 친구의 도시락 가방을 낚아챕니다.

 

그래서 뒤쫓아간 친구는 도시락 가방을 되찾지만

스쿨버스에서 떨어지고 거기서 만난 착한 공룡들을 만나

도시락을 나눠 먹는데 냄새를 맡은 사나운 공룡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공룡시대로 체험학습을 갔으면 어떤 걸 해 봤을까?

동일한 상황이였으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아이와 다양한 이야기를 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책이라 생각이 들며

다른 체험학습 가는 날시리즈도 아이와 함께 읽어 볼 계획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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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가면 - 세계의 공원들
마르크 마주브스키 지음, 김상미 옮김 / 베틀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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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살았던 집은 뒤에 산이 있어서 자연이라는 걸 몸소 느끼고 경험했던 터라 좋은 추억이 있는데 회사 때문에 이사 온 집은 근처에 산이 없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집 근처에 조그마한 공원들이 조성 되어 있어 간접적으로나마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편안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원 대신 주차나 편의 시설을 짓는 걸 원하는 주민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공원이 있음으로 써 특히 아이들한테는 놀이 공간이자 쉼터이기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는 공원 규모도 크고 조경도 잘 조성 되어 있어서 부러운데 최근에 마르크 마주브스키 저자의 <공원에 가면> 그림책을 보고 공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해당 책은 세계의 공원 21곳을 소개 했는데 공원이 크던 작던 조용하던 시끄럽던 공원의 다양한 역할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인상 깊었습니다. 공원이 생명을 보호하고 죽음을 기억하며 새로움을 보여주는 등 세계의 다양한 공원들의 특색을 통해 공원의 존재 가치가 굉장히 넓다는 걸 새삼 알 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원이라고 하면 녹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3천개의 재활용 타이어를 활용한 타이어 파크라고 불리는 일본의 니시오쿠보 공원, 지구상에서 가장 어둡고 맑은 밤하늘 아래에서 은하우, 별 등을 감상 할 수 있는 칠레의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밤하늘 보호구역등은 이색적으로 다가 왔고 기회가 된다면 꼭 가 보고 싶은 곳으로 체크 해 두었습니다. 공원의 매력을 아이와 함께 이 책을 통해 만끽 하시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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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의 이름 - 보태니컬 아트와 함께하는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음, 산탄 에이지 그림, 명다인 옮김 / 니들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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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이소에 방울토마토와 오이 키우기 세트가 있어서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긴 했는데 식물을 처음 키워보는 거라 잘 자랄 수 있을지 걱정과 기대로 시작했습니다. 후기를 보면 실패도 많아서 새싹부터 나올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다행히 심었던 씨앗에서 모두 나오고 오이 경우에는 열매까지 맺어서 수확을 하였습니다.



식물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면서 아이도 좋아하고 식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최근에 이나가키 히데히로 저자의 <보태니컬 아트와 함께하는 야채의 이름>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양배추, 양파, 수박, 토마토, 가지, 고추, 오이, 고구마, 땅콩 등 33가지의 야채들이 소개 되었습니다.

 


마트에 가면 익숙한 야채들이지만 꽃과 씨앗, , 열매 맺는 방법, 밭의 모습, 실험 등 상세한 특징들이 담겨져 있어서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데 재미를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야채를 키워 본 입장에서 반갑기도 했고 앞으로 새롭게 야채를 키우는데 있어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저자가 일본 분이라서 한국에서 동일하게 보는 야채도 각 나라의 특징과 소비 패턴을 비교해서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다른 식물 관련 책들은 그 식물의 특징과 역사적인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언급 하는데 해당 야채를 활용한 실험을 담은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글과 그림을 보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 해 볼 수 있다는 점이 그 야채를 좀 더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과학 실험 겸 활용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책 제목에도 언급이 된 야채의 보태니컬 아트도 너무 섬세하고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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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필기 기본서 - 최신 출제 기준 반영 + 동영상 강의 무료 + CBT 온라인 문제집 제공 2026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김옥남.이상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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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시험 합격부터 큰 벽으로 느껴졌던 분들이라면 <2026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필기 기본서>를 통해 단기간에 한 번에 합격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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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필기 기본서 - 최신 출제 기준 반영 + 동영상 강의 무료 + CBT 온라인 문제집 제공 2026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김옥남.이상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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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행정 업무를 하다보면 한글 프로그램 사용 빈도가 높습니다. 그런데 매번 사용하는 기능만 활용을 해서인지 효율성이 떨어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초등학교 때 한글을 잠깐 배웠다고 하지만 제대로 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성을 못 가졌는데 워드프로세서자격증도 취득 할 겸 한글 기능을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책은 <2026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필기 기본서>입니다. 영진닷컴에서 출간한 이렇게 기막한 적중률시리즈로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도 해당 책으로 취득 했던터라서 고민 없이 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필기 시험 경우 책 없이 독학으로 가능하다는 후기가 있지만 결국 필기 출제 관련 자료를 찾아야 하고 출력을 해서 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그런 자료들이 최신 버전도 아닌 경우가 많아서 단기간에 한 번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책을 통해 보는 게 시간이나 합격률을 고려 할 때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책의 구성은 크게 워드프로세싱 용어 및 기능, PC 운영체제, PC 기본상식으로 나뉩니다. 한글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보실 수 있고 새로운 여러 상식을 알 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이기적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문제가 많다는 점입니다. 필기 시험 경우 아무리 이론을 잘 외웠다고 하더라도 문제를 적용하여 풀어야 하기에 기출 문제와 부록으로 같이 들어간 기출공략을 통해 점검 할 수 있습니다. 책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은 무료 강의와 CBT 온라인 문제집, 또기적 합격자료집 등 자료도 풍부하기 때문에 합격에 진심인 책입니다. 필기 시험 합격부터 큰 벽으로 느껴졌던 분들이라면 <2026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필기 기본서>를 통해 단기간에 한 번에 합격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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