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알고 보니 능력자, 곤충 - 사슴벌레 기자 현장 취재 ㅣ 지식 숭숭
줄스 하워드 지음, 고시아 헤르바 그림, 신인수 옮김, 이동주 감수 / 신나는원숭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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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쉽게 만나는 곤충은 작고 징그럽다는 생각에 자세히 살펴보지 않고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특종! 알고 보니 능력자, 곤충>을 통해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곤충들이 자연과 인간의 생활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벌레가 보이면 피하기 바빴는데, 곤충마다 저마다의 능력과 살아가는 방식이 있다는 점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소똥구리가 배설물을 처리하고, 꿀벌부채명나방이 플라스틱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이도 작은 곤충이 환경을 지키는 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흥미로워했고, 평소에는 잘 몰랐던 곤충들의 능력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해충이라고 생각했던 곤충도 다른 생물의 먹이가 되거나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는 점을 통해 자연을 바라보는 시야도 조금 넓어졌습니다.

 


이번 기회에 곤충을 단순히 피해야 할 대상으로 여기기보다 자연의 한 부분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생명도 저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 아이와 함께 산책하다 곤충을 발견하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생김새와 움직임을 직접 관찰하며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고 싶습니다. 자연 속 작은 생명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기고, 생태계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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