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교양 교과서 : 인문사회 세상에서 가장 쉬운 교양 교과서
고다마 가쓰유키 지음, fancomi 그림, 장윤정 옮김 / 날(도서출판)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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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인문사회 분야에 관심이 있었지만 용어와 개념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각 학문이 어떤 흐름 속에서 발전해 왔는지는 막연하게 아는 느낌이 컸습니다. 특히 뉴스나 칼럼을 읽을 때 익숙한 단어를 만나도 정확한 맥락을 짚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고, 인문사회를 한 번 제대로 정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계기로 고다마 가쓰유키 저자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교양 교과서: 인문사회>를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역사, 철학, 경제, 사회, 문화 등 방대한 영역을 무작정 나열하지 않고 흐름 중심으로 정리해 주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철학, 심리, 언어를 연결해 설명하는 방식이 인상 깊었고, 개념을 암기하게 하기보다 왜 그런 사상이 등장했는지를 이해하도록 돕는 점이 큰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림과 도표, 장마다 정리된 핵심 용어와 인물 덕분에 복잡한 내용도 자연스럽게 정리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흩어져 있던 인문사회 지식이 하나의 지도처럼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인문사회가 한층 친숙해졌고, 이후 다른 전문서를 읽을 때도 방향을 잃지 않을 자신이 생겼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틀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으며, 단편적인 정보에 흔들리기보다 맥락 속에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인문사회를 어렵지 않게 시작하고 싶거나 기초를 다시 다지고 싶은 독자에게 충분히 권할 만한 유익한 교양서였습니다. (참고로 자연과학 편도 있으니 같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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