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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의 수수께끼
서프라이즈정보 지음, 한유희.김민경 옮김, 이강훈 그림 / 비채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 빨간불엔 멈추고 파란불에 건너야 해."
그가 빨간 장미를 선물했다.. 나를 좋아하는 것인가
항복! 항복! 백기를 들었어..
색깔은 약속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어떤 것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평소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해 왔기에 깊은 생각을 하지 않았던 색깔에 관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유익한, 누구나 읽기 좋은 책인 것 같다.
"빨간불"이 왜 정지신호가 되었는지 당신은 알고 있는가..?
"그냥 그렇게 약속했기 때문이지 뭐, 별 이유 있겠어?"하고 대답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