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꾸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다.
지금까지 경험해온 것들, 쌓아온 지식들을 기반으로
스스로 답을 내고 그와 맞는 행동을 하곤한다.
생각을 바꾸는 일은 지금까지의 경험, 지식등을 모두 바꿔야하는 일과
비슷한 정도의 체감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더욱 생각을 바꾸는 일은
쉽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지금까지 살아온 모습과
앞으로의 모습이 별반다르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금보다는 더 나은 인생을 살고 싶다는
욕망과 욕구가 있을 것 같은데,
지금까지 살아온 내 경험과 지식, 생각을 스스로 깨기 어렵다면
그때 가장 좋은 것이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이번에 읽은 [생각의 차이가 일류를 만든다]라는 책은
생각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었다.
인생의 가치관에 대해 여러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어 더욱더 좋았는데,
생각의 변화를 강요나 잔소리 느낌이 아닌 납득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들과
유명인사들의 이야기를 예로 들며 이야기하고 있어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작가님의 의견과 조언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좋았던 것 같다.
많은 이야기들 단점에 집중하기보다 자신이 가진 장점에 집중하라는 이야기와
성공이 아닌 성장에 기준을 두라는 이야기는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말들이라 많이 도움이 됐다.
내가 한 노력보다 더 많은 성과를 바랄 때가 많아 조바심이 나곤하는데,
어제도 오늘도 한걸음씩이라도 나아가고 있음에 의미를 두고
좀 더 성장할 수 있음에 집중하며 하루를 보내봐야겠다.
지금 하고 있는 생각들을 좀 더 나에게 도움이 되는 생각으로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