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레시피 - 맛을 아는 당신을 위한 초록 플레이팅 My Favorite Things
홍서우 지음 / 나무수 / 2019년 1월
평점 :
품절


이웃님들

아보카도 좋아하시나요?

 

 

 

 

 

솔직히 저는 나무수의

[아보카도 레시피]라는 책을 만나기 전까지는

아보카도 = 샐러드재료라고만 생각해서

제대로 즐겨 먹는 과일은 아니었어요.

ㅇ ㅁ ㅇ;;;

즐겨먹지는 않았지만 + ㅁ+

생긴 것 만으로도 호감이 가는

아보카도!!

그런 아보카도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가득한!!

표지까지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아보카도 레시피]라는 책이 출간이 됐어요.

 

 

 

 

 

 

 

 

아보카도는 샐러드재료라고만

생각했던 것이 부끄러울 정도로

샐러드, 덮밥, 샌드위치, 쥬스, 소스등 + ㅁ+

아보카도로 만들 수 있는 30가지의

레시피가 들어있었어요.

한마디로 아보카도의 모든 것이

들어있는 책이었어요!!

 

 

 

 

 

 

감사하게도 아보카도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보쿠들'이라는 도구도 함께 보내주셔서

이번 기회에 아보카도 요리도 도전해봤는데요.

 

 

 

 

 

우선 나이프를 이용해서

아보카도를 반으로 잘라주고욘+ ㅁ+

아!! 책속에 좋은 아보카도를 고를 수 있는

비법이 들어있어서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고 아보카도를 살 수 있었어요.

그동안 익지도 않은 녹색 아보카도를 사서 먹어서

맛이 없던거였나봐요 ㅋㅋㅋ

 

 

 

 

 

 

 

 

포크처럼 생긴 녀석으로

씨를 뽁!! 뽑아주고욘^ㅇ^

씨를 뽑을 때의 희열!!!

너무 좋더라고요 ㅋㅋ

괜찮은 요리사가 된 기분이었어요.ㅋㅋ







마지막으로 스쿱을 이용해서

아보카도껍질과 과육을 분리했는데요.

보이시나요?+ ㅁ+

완벽하게 껍질과 분리 된 모습이요.

아보쿠들 자체가 위험하지도 않고

활용도가 높아서 두고두고 사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제가 만들기로 결정한 음식은

아보카도 자몽 샐러드예요+ ㅁ+

색감이 예뻐서 딱 맘에 들고

재료들도 간단해서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욘.

 







집에 있는 자몽을 이용하기로 하기로 결정하고

열심히 열심히 만들어봤어요.

+ ㅁ+

 

짜잔!!

완전 완전 예쁘지 않나요?^ㅇ^

혼자여도 예쁘게 먹고 싶은날이나

집에 친구들을 초대한 날

브런치를 직접 만들어 먹고 싶은날

또는 맥주 안주가 필요할 때 등등 ㅋㅋ

언제든 즐기기 딱 좋은 레시피들이 가득해서

저는 책에 나온 레시피들을

한가지씩 다 도전해 볼 생각이예요.

도전할 때 마다 이웃님들께

꼭 자랑해 보께욘+ ㅁ+

 





아보카도는 비주얼도 예쁘지만

크리미하고 고소한 맛 덕분에

어떤 요리하고도 잘 어울 것 같아요+ ㅁ+

슈퍼푸드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건 덤이고욘!!

 




이웃님들도 아직 아보카도와 친해지지 않으셨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아보카도의 매력에 퐁당 빠지실 거예요.

물론 아보카도를 사랑하시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니

꼭 한번씩 읽어보시길 바래욘+ ㅁ+

그럼 저는 다음 아보카도가 다 익으면

어떤 레시피에 도전해볼지

고민하며 인사드릴께욘^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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