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건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타인의 생각을 읽는 것은 굉장히 호기심이 당기는 일일 것이다.
마치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며 커피농장에서 일하고 있을 아이들 생각에 안쓰러워 하는 이가 있다는 다른 시각을 알게되는 것처럼...
각국에서 맥넛, 후추등을 둘러싼 정치적인 사건과 연관지어 재미있게 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