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름을 갖고 싶었다
김지우 지음 / 홍익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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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직장인이었다가
이제는 애들 뒷바라지하면서
내 이름 대신 ***어머니로 불리는 현재 내 모습에 어울릴 것 같은 책인줄 알았는데
2~30대 취준생, 사회초년생 젊은이들에게 어울리는 단편소설집이다.

작가님께서 선생님이시라 그런지 주인공들이 독서 강사, 기간제 교사, 고시생 등이 주를 이루는게 독특했다.

책을 쓰는 자는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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