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직장인이었다가이제는 애들 뒷바라지하면서내 이름 대신 ***어머니로 불리는 현재 내 모습에 어울릴 것 같은 책인줄 알았는데2~30대 취준생, 사회초년생 젊은이들에게 어울리는 단편소설집이다.작가님께서 선생님이시라 그런지 주인공들이 독서 강사, 기간제 교사, 고시생 등이 주를 이루는게 독특했다.책을 쓰는 자는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