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요즘 RSS를 다시 부활시키며 예전처럼 습관적으로 확인하던 차에 [긴급공지] 라고 올라온 글을 보고 허둥지둥 등록해버림.

예전에 잠깐잠깐 ㅤ뵜던 분이라 반가운 마음에 찾아가긴 했지만 막상 얼굴을 대하니 그간의 내 게으름이 부끄러워 제대로 인사도 못드린거 같다.

2시간의 분량은 가볍게 넘치는 분량이어서 숙제가 많아지긴 했지만 마냥 정보만 전해주는것보다는 좋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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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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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 HanRSS > 구글 Reader > HanRSS > Fish 로 써봤는데 구동이 빠르다는 점과 즐겨찾기를 새로운 그룹으로 추가한다는 점, 웹과의 연동 기능 등이 장점으로 보이지만 해당 그룹의 최신 글을 제대로 뿌려주지 못하는걸로 시작해 뭔가 살짝 스치듯 놓치는 느낌이 있어 계속 쓰기가 어렵네요.

어제 밤에 올라온 글을 보구 급하게 신청할게 있어서 신청해놓구 보니 FIsh에선 해당 글이 안나오는걸로 봐선 얼른 다른걸로 바꿔야겠지만 딱히 다른 뭔가 정하기도 어렵고 애매하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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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xceed.com에 문의메일을 보내려던 도중 :) 를 입력하자마자 나타나는 스마일 표시

아쉽게도 복사는 안되지만 :( 도 나오던데 기본적인것만 지원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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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의 기술 - 한 장으로 끝내는 천재들의 사고법, 마인드 맵
드니 르보 외 지음, 김도연 옮김 / 지형 / 2007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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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 1년간 씽크와이즈란 프로그램을 사용했구요. 1년이 지난뒤에야 마인드맵을 전혀 익히지 않은채로 마인드맵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단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 ^^;

Let's Look에서도 보시면 알겠지만 철저히 활용서입니다. 해서...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구요. 다음기회에 마인드맵에 대한 책을 좀더 볼 생각입니다.

전 이미 프로그램을 사용중이었던지라 책과 함께 딸려온 마인드맵 프로그램은 그닥 끌리진 않았지만 컨셉맵, 마인드매니저 등 기타 다른 마인드맵 프로그램을 사용해본 입장에서 비교를 해보려고 설치했으나 마치 책을 위해 급조한듯해 보이는 인상은 지울수가 없네요. ㅎㅎ
대략 보니 이전에 다른 이름으로 출시했던 프로그램 같은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목차에 나와있듯 몇가지의 큰 주제로 나눌수가 있겠지만 전 마지막 부분의 회의,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부분은 건너띄었구요. 목표정하고 달성하기, 의사결정 내리기, 일상생활에 적용하기, 메모하기 등의 부분을 출퇴근하면서 보았는데 앞의 3가지는 꾸준히 하다보면 책에 나온대로 자연스레 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메모~ 챕터의 페레르브 방법 중 준비하기 부분입니다.

  • 주제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가?
  •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위에 언급한 프로그램들 중 어느것에 상관없이 마인드맵 작성 전에 작은 박스안에 넣으면 좋을거 같구요.
책에 나온대로 두가지의 질문에 좀더 솔직하게 대답할 수 있다면 마인드맵핑이 좀더 명확해질거 같습니다.

사실 요 질문을 보자마자 떠오른건 패턴리딩 워크샵때의 내용이었는데, 당시엔 패턴리딩이 끝난 후에 했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책을 보기 전에 위와 같은 몇가지의 질문을 먼저 정해놓은 뒤 책을 보면 좀더 패턴리딩의 컨셉에도 맞고 보는사람 입장에서도 목표가 좀더 명확해질거란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느낀건 책을 구입할때도 요 질문들이 유효할거란 생각입니다.

간단하게나마 마이리스트의 커멘트란에 대답들을 적어놓으면 좀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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