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예술적인 도면에는 무수한 선이 감춰져 있었다. 그 선들은 미로와 같이 뻗어 도면을 이루고 마이클의 등쪽으로 이어져 있었다. 그것은 실로 여기 폭스리버 교도소의 상세한 설계도가 분명했다. - 본문 중에서  
   

제목에 가려지긴 했지만 3권 표지모델로 링컨이 나오는군요 ㅎㅎ
책으로 나온 미드는 처음 보는거 같은데 아마도 번역서만 처음이려나...

글을 읽어보니 얼마나 영상으로 잘 표현했는지를 실감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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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7-06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랏, 정말 책으로 나왔나요? 냉큼 달려가야겠어요. 가기전 추천!

JTL 2007-07-06 15:40   좋아요 0 | URL
ㅎㅎ 리뷰를 기대하겠습니다 (^^)(__)

어머 2007-08-17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도 점점 인기서재가 되어가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