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단 한 번의 여행이다 -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공감하고, 행복을 줄 수밖에 없는 이유
엘사 푼셋 지음, 성초림 옮김 / 미래의창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여행을 좋아하고, 그 속에서 감성을 찾고픈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한 인간으로서, 여행을 이야기하는 책은 웬만해선 빼놓지 않고 챙겨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프랑스의 철학가이자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 엘사 푼셋은 인생을 하나의 여정으로 보고 이 여정을 즐겁게 보내기 위한 안내서로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인생이라는 여정을 통해 겪게 되는 문제와 감정을 이해하고 더 잘 소통하기 위한 마흔아홉가지의 특급 노하우를 알려주노라며 손을 내미는 듯한 저자의 손을 나도 모르게 덥석 잡아본다.
먼저, 이 책의 1장부터 8장까지의 소제목들과 그 안에 여러개의 글들이 각각 담겨 있는데, 언뜻 보면 각 장마다 전혀 다른 주제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키워드는 사랑과 행복이다.
그중 세번째 장인 성장하고 편화하는 태도에 대한 글과 5장 소통하는 사람들에 관한 부분이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고 깊이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부정적인 감성을 다스리고 다루는 것에 대한 부분은 알고는 있지만, 막상 늘 그런 상황에 놓일 때면 크게 다르지 않은 감정의 소용돌이에 알면서도 휩싸이는 현실을 불편한 마음으로 대면하게 만들어주었다.
감정이 이성을 공중 납치하는 징후로 보는 세가지 반응은 조금의 부정이나 변명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절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세세한 여러 이야기들은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과 과정일 뿐이며, 그 바탕엔 사랑을 반드시 안고 가야 하는 인생을 살기를, 저자는 반복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매 순간, 잊지 말자고.
우리는 사랑을 가슴에 품고 행복해지기 위한 이 인생이라는 여정을 지나가는 중이라고.

[미래의 창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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