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당신을 최고로 만드는가
스티브 올셔 지음, 이미숙.조병학 옮김 / 인사이트앤뷰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누구나 한번쯤은 나를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이것을 지켜줄 그 무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소위, '재능'이라든가 '적성'이라든가 ... 아니면 '특기' 나 '장기', '매력'등등 크게 보면 비슷한 범주안에 들어갈 수도 있는 이런 단어들로 한 번쯤은 고민해본 적 분명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what'은 성경에 나오는 달란트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하느님은 인간에게 각각 하나씩의 달란트를 주셨을 것이다.

객관적으로 뒤쳐져 보이거나 못나 보여도 아직 누구도 발견 못한 그만의 숨겨진 달란트가 분명 있을 거라고 믿는다.

이 책은 그 숨겨져 있을 지도 모르는 'what'을 발견하고 확인하며 세상 밖으로 이끌어 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 스티브 올셔는 미국의 유명한 창조 전문가로서, 무려25년 동안이나 이 책에 담긴 독창적인 연습과 이론, 원칙을 개발하고 다듬었다고 말한다. 

그것은 마치 인생의 달고 쓴 맛의 고통어린 경험을 먼저 맛 본 선배가 후배에게 전하는 값진 충고와 같다. 

먼저 학습의 네 단계를 통해 내 자신의 현재 모습에 대해 탐구해 보고 내면 깊숙히 자리한 문제의 뿌리를 파악하여 단절시킬 것과 연결할 것을 구별하여 진짜 소통을 위한 퍼즐의 조각을 맞추어 가는 과정을 직접 연습해볼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런 다음 인생을 바꾸는 일곱가지 원칙을 배우도록 하고 각 원칙마다 효과적인 인생 전략을 제시하며 이것을 통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what'을 찾기 위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탐구해 보도록 하는데, 여기에는 네가지 유형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첫번째는 매우 어린 나이부터 자신의 타고난 소명을 명확하게 깨닫고 있는 태생자, 이들은 대부분 지도자이며 독립적이기도 하고 변명을 일삼는 사람을 참지 못한다고 한다.

두번째, 변화자는 남다른 삶을 창조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잃어버린 고리를 찾아낸다고 한다. 이들은 베풀기를 좋아하며 지식을 공유하는 것을 기뻐하고 불우한 사람을 가장 먼저 돕는다고 한다. 그리고 세번째는 매우 보기 드문 부류로 재창조자라고 하는데 이들은 이상적인 삶을 성취하고 세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위해 삶을 180도 바꿀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네번째는 방랑자, 저자가 추정하기로는 90%의 사람들이 방랑자의 유형에 속한다고 본단다.  자신이 부여 받은 재능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실패한 경험으로 이겨낼 방법을 찾지 못하거나 두려움, 죄책감, 낮은 자존감 때문에 내면을 탐구하려 들지 않거나 아예 이런 개념자체에 관심이 없는 이들이 여기에 속한다고 한다. 

당신들은 어떤가? 어떤 유형에 속하는가?

나만의 'what'을 찾고 발견하고 싶다면 주저말고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우리가 아직 만나지 못한 앞으로의 삶을 보다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맞이해보고 싶다면 이 책 속 '나만의 what 확인하기의 단계'들을 따라가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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