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칠리아를 여행하면서 많이 느꼈던 건 스페인 그라나다, 세비야랑 되게 비슷하다는 점.. 여러 문화가 혼합돼서 그런 건지, 날씨가 비슷해서인지는 모르겠다만 굉장히 유사했음그래도 이 책 덕분에 시칠리아를 올 수 있어서 한국 돌아가면 다시 읽어봐야겟슴^.^